햇살이 비추지 않아서 여름의 더위가 크게 느껴진다는 감은 느껴지지 않지만...하늘이 계속 흐려서 그런지 기분이 2주간 나아지지 않는 듯 하네요!
습도가 높아져서인지...너무 후덥지근하고...음 이럴때 먼가 확 힘이나는 음식이라던가~스트레스를 확 날려줄 미디어라던가~ 뭐 이런건 없을까 하는 고민에 요즘 빠져 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를 다시 보고 있는데~은근히 시간은 잘가네요!
일하기 싫을때 한번씩 보고 있는데 나름 괜찮은 듯 하네요! 뭔가 여유가 생긴다고 할까요!!
왈가닥이지만 내면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천송이역으로 나오는 전지현은 참 해피투게더를 찍을 때 부터 미모의 변화가 없네요!
역시 방부제 연예인인듯 합니다!
블로그 보고 있는 지금도...비가 1분간은 미친듯이 쏟아지고 다시 1분간은 조용하고 또 1분간은 미친듯이 쏟아지고 그러네요...
여러분 날씨가 미쳤어요!
이렇게 2주동안 비가 시도때도 없이 예고도 없이 미친듯이 오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여름이 되고 나서 단 한번도 비가 오지 않은 곳도 있다고 하네요!
나주와 화순의 경계부근에는 비가 한방울도 오지 않아서 밭이 쩍쩍 갈라지고 밭작물이 다 죽어간다네요...비도 지역격차가 심화되는 건가요...
오늘은 괜히 누군가와 떠들고 싶어서 그런지 쓸데없는 애기를 주저리주저리 했네요! 원래는 어제 있었던 개 식용 반대 시위에 대해서 애기를 써볼까 했었는데...뭐 저는 개를 먹지 않고 애견을 키우고 있긴 하지만 동물애호가들처럼 개 식용을 반대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거든요!
개를 키우시는 애견분들이 많아서 개는 친구니깐 먹으면 안된다고 주장하면...돼지 키우시는 분은? 소는? 요즘 애완용으로 돼지도 키우시고 송아지도 애완용처럼 이뻐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그분들이 드시지 말라고 하면 안드실건지...
뭐 이런 내용으로 작성을 할려고 했지만...괜히 여론의 뭇매가 무서워서...포스팅은 포기했구요! 사람들이 읽지 않는 글에 살짝 묻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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