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향입니다.

오늘은 윈도우즈의 업데이트를 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Windows Update가 보안상의 이유로 필요하긴 합니다.

 

온라인 시대이다보니... 윈도우에서 지속적으로 보안관련 업데이트를 하고,

그로 인해서 인터넷에서의 보안 취약점을 점차적으로 해결해줍니다.

정말 좋은 기능이지만...

문제는 시도 때도 없이 업데이트로 인한 다시 시작문구가 뜬다는 것!

 

한참 작업하고 있거나 게임 오토를 돌리고 외출했는데...

경고문구가 뜨면서 작업을 방해하거나~~

컴퓨터가 자체 재부팅이 되어 있다?

열받는 일의 하나겠죠!

 

그래서 우리는 보안의 취약함을 각오하고~ 업데이트를 과감히 끕니다.

물론 업데이트를 끈다고 해서 막 해킹당하거나~ 악성코드 쫘르르~ 깔리진 않습니다.

물론... 조심할 사이트(?)는 조심해야겠죠!

 

그럼 윈도우 업데이트 끄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글은 윈도우 10 홈버전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윈도우 xp의 경우 업데이트 항목에 업데이트 사용안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버전부터는... 라이센스확인도 업데이트에 병행되며,

윈도우즈 보안에 대한 강화가 이뤄지면서,

임의적으로 시스템을 손대는 것을 방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업데이트 항목에서는 윈도우업데이트를 끌 수가 없죠!

 

그래서 우리는 다른 방법을 이용합니다.

바로 시스템 서비스에서 수정하는 것입니다.

뭐... 예전 레지스트리를 손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윈도우단축창에 있는 돋보기를 클릭합니다.

돋보기가 없으시면 실행이라고 써있는 아이콘이 있으실겁니다.

 

그곳에서 services.msc를 쳐줍니다.

보통 ser만 쳐도 서비스라는 항목이 검색되어 뜹니다.

services.msc바일을 클릭해서 서비스창을 열어줍니다.

서비스창이 열리면 위 사진과 같은 탐색창이 열립니다.

파일이 워낙 많아서 어떤 것을 클릭해야될지 망설여지시죠...

 

일일이 파일목록을 보면서 windows update를 찾으려면 시간이 걸리니!

아무 파일이나 한번 클릭해놓고 w키를 눌러주세요!

그럼 w파일들만 있는 목록쪽으로 옴겨갑니다.

windows 목록 한켠에 자리한 업데이트 목록!

해당 파일을 더블클릭!

자 다왔습니다~~!!

windows update를 더블클릭해서 속성창을 띄우면 위 화면처럼 나올겁니다.

 

여기서 빨간펜으로 동그라미친 시작유형사용안함으로 변경해주세요!

그리고 적용을 눌러주시면 빨간밑줄처럼 서비스 상태가 중지됨으로 변경됩니다.

이제 확인을 눌러주시면 업데이트끄기 완료!

 

업데이트 키는 방법은 시작유형을 다시 자동혹은 수동으로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알고보면 참 쉬운데~~

모를때는 참 난감하죠!

여기까지가 윈도우 업데이트 끄는 방법이었습니다.

제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외장하드 조금만 알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녕하세요. 희향입니다.

오늘은 외장하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미디어가 넘쳐나는 요즘! 외장하드는 거의 필수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USB만으로는 드라마 완결본 하나 저장하기 힘들기때문에

PC와 노트북 사이로 이동이 간편하고,

부족한 하드용량을 대체하기 위해서 거의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외장하드가 싼가격이 아니기때문에 선뜻 구매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한편에 4~10GB인 시대에 외장하드가 없이는 힘들고,

그렇다고 구매를 하자니 2TB가 보통 10만원선을 유지하고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느껴지실테지만 조금만 알아보면

저렴하게 구매해서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USB2.0포트의 외장하드를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자신의 컴퓨터가 최근 4년이내에 메인보드 교체를 하셨거나

새로 구입하셨다면 이글을 꼭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럼 설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위 스샷은 레토USB2.0 2TB와 ADATA USB3.0 1TB 입니다.

포스팅을 위한 실험에 두개의 외장하드를 비교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WD USB3.0도 가지고 있지만 ADATA외장하드와 속도는 비슷합니다.

 

그럼 실험에 앞서 USB포트에 대해 좀 알아보고 넘어갈께요! 

대부분의 일반 가정의 컴퓨터를 보면 게임고사양을 제외하고는

평균적으로 5~10년전에 발매된 메인보드를 장착하고 있을겁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USB3.0 포트의 경우에는 USB 접속부위가 파란색입니다.

USB2.0의 경우에는 접속부위가 검정색입니다.

 

구형 메인보드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USB3.0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특히 보급형으로 장만하셨다면 USB3.0 포트가 없는 메인보드가 있을겁니다.

 

우선 자신의 컴퓨터에 USB3.0포트의 유무를 확인하세요!

앞면 USB단자에 보이지 않는 다면 컴퓨터 뒷면도 확인하세요!

보급형의 대부분은 본체 뒷면에 있는 USB단자에서 USB3.0을 지원합니다.

 

자신의 컴퓨터에 파란색의 USB단자가 없거나,

뒷면에만 파란색 단자가 있는데 자주 외장하드를 이동하는 까닥에

사용이 불편해서 앞면에 꼽아 쓰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USB3.0포트에 꼽아서 사용할시에는 빠른 속도를 보여주는 USB3.0의 외장하드들!

하지만 USB2.0포트에 꼽는다면 USB2.0 외장하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더욱이 3.0에 꼽든 2.0에 꼽든...미디어 감상하는데는 체감을 못한다는 사실!

파일을 이동할때 외에는 영화보거나 드라마보거나 별차이가 없습니다.

USB2.0의 외장하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화면이 끊기지는 않습니다.

 

그럼 USB2.0포트에 꼽았을때의 전송속도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ADATA USB3.0

레토 USB2.0

 

실험 용량이 다르긴하지만 평소 사용시와 차이가 없기에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드라마파일이며, 동일 압축형식인 MP4파일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송속도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USB3.0의 경우에는 28~42mb/s의 속도를

USB2.0의 경우에는 22~38mb/s의 속도를 보여주더군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2배에 가까운 돈을 주고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이 파일옴기는 시간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 아니기에...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간혹 연결해서 보기에는 USB3.0살 가격으로

USB2.0을 여러게 사는 것이 효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고로 USB2.0 2TB를 저는 6만원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지금은 3.0도 10만원대지만...구입당시만 해도 13~16만원을 하던 시기라.

저장용인데 싸게 사서 많이 저장하자! 하는 생각으로 샀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급한 성격이 아니시라면

그리고 집에 있는 PC에 USB3.0포트가 없다면

저렴한 USB2.0을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닌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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