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한다는 것!
오늘날 우리는 상상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
얼마나 관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헬조선이니 오포세대, 칠포세대라는 말이
남의 말이 아닌 자신의 말처럼 들리는 시대.
이런 시대에서 과연 상상을 한다는 것은 한심한행위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상상이 없는 삶이라면 얼마나 척박한 삶일까.
하루에도 몇번씩 판타지 세상을 꿈꾸고,
현실에서의 성공적인 삶을 꿈꾸며
오늘의 행위로 인해서 내일의 멋진 하루를 꿈꾸기도 한다.
그렇기에 오늘 하루도 나는 힘을 내면서
내일을 위해서 살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내가 상상을 하는 것을 잉여적 삶의 단편이라 생각하면서
더이상의 상상을 하지 않는다면...
나의 오늘은 암담한 절벽끝에 서있을 것이고
내일의 나는 그 절벽에서 떨어지고 있는 현실을 보게 되지 않을까?
그렇기에 현실이 힘겨울 수록 더욱 상상을 하는 것을 멈춰서는 안된다.
더욱이 상상을 상상만으로 끝내는 것도 마찬가지다.
상상을 하고, 상상을 현실로 끌어내기 위해서 노력을 한다는 것!
그 행위 자체로도 우리는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행위가 될것이다.
상상을 한다는 것이 쓸모없는 행위라고 질책하는 주변인이 있다면
그는 현실의 모든 것을 누릴 자격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세상의 발전의 모든 토대는 상상으로 시작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상상을 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척박한 삶에서 한줄기의 희망을 가질 수 있으며
내일이 없어 보이는 현실에서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기도 하고,
나아가 상상이 현실이 되었을때 개인의 삶의 향상만이 아닌,
사회적으로 한단계 발전된 세상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하루에 잠깐씩이라도 즐거운 상상과 행복한 상상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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