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성큼다가오는 하루입니다.

올 상반기를 통틀어서 최고의 로코물이 될것같은 드라마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아마도 '김비서가 왜이럴까'가 아닐지 싶습니다.

로코물이나 현대물의 시청률 보증수표격인 박민영과 떠오르는 로코물 강자 박서준이 주연을  맡은 만큼 방영전부터 관심이 갔었는데...

역시나 재미가 철철 흘러넘치더군요.

박민영이 '7일의 왕비'에서 시청률에 참패를 격고 다시금 로코물로 귀환한 첫 작품인데 수목이 항상 기다려지게 만들더군요!

역시 박민영은 사극보다는 현대물인듯 싶어요

귀여움과 도도섹시함의 이중적인 매력이 비서직이라는 커리어 우먼과의 시너지로 인해서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 드라마  쪽에 관심이 많이 식어서...
포스팅을 거의 하지 못했지만 '김비서가 왜이럴까' 는 조만간 소개부터 리뷰까지 제대로 작성해서 올리도록 할께요!

아직 시청하지 않으셨다면 무더운 여름 휴가를 맞아 한번 쭈욱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김비서가 왜이럴까' 강력추천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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