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시즌9 김소연편 더빙극장에서 크루인 김현주가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의 정일우와 박소담역을 맡아서 했습니다.

그런데 박소담과 김현주가 정말 닮았네요! 그냥 보는 모습에서는 닮았다고 생각이 안들었는데 이번 더빙극장에서는 정말 닮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후반부에 박소담과 정일우가 사귀면서 알콩달콩한 모습부분을 더빙으로 편집했는데요

 

처음에는 보다가 깜짝놀랐습니다만 계속보니 차이점이 보이긴 하네요 ^^

 

김현주는 이번 시즌9에 신입크루로 투입되어 그동안 크게 존재감이 안보였었는데...

 

이번 더빙극장에서 왠지 저에게 각인된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박소담같은 귀염있는 얼굴형을 좋아하는 터라...김현주가 더빙극장을 하면서 한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듯해요

 

이날 SNL 코리아 시즌9 김소연편의 시청률은 2.3%로 올해 최고 시청률을 갱신했다고 하네요

 

김소연이 많이 망가지긴했습니다.

 

볼까지 나오는 다크서클분장에 양팔에 문신분장, 더빙극장 은하철도 999에서는 철이역까지...

 

김소연의 철이 코 분장에서는 빵터졌습니다.

 

작년에는 크게 재미가 떨어졌었는데 올해는 SNL보는 재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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