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지민!
우연히 보게된 청룡영화제에서...
미쓰백이 재밌어보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지민의 매력에 풍덩!
어릴적 상처로 인해서 남들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속에서는 여린모습을 보여주는 미쓰백!
그리 많은 대사는 없지만, 표정과 표정사이의 내면연기로
그녀의 말과 기분 그리고 성격까지 모두 보여준듯 해서 지루함도 없이 몰입되더군요!
이번에 미쓰백에서 맡은 미쓰백캐릭터는...
미묘하게 약한듯 하면서도 쌘캐릭터!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한듯보이지만... 왠지 캐릭터가 잘 어울리네요!
미쓰백을 보다보니...
다 본 후에도 여운이 남아서일까요!
한지민에 관련된 드라마를 찾아보기 시작!
최근에 방영되었던 아는와이프를 보기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영화 미쓰백처럼 정말 쌘캐릭터였는데...
스릴러물 빰치는 꽃게의 집게발 어택(?)을 보면서 섬뜩한 느낌까지...
하지만... 초반을 지나면서
다시 멜로멜로 로코로코한 분위기의 캐릭터로 돌아가더군요!
올해 방영된 드라마라 본지 얼마안된 드라마인데...
다시 봐도 역시 재밌네요!
(역시 드라마는 기본 4회정도는 다시봐줘야~ 드라마덕후질좀 한다는 소리를 듣겠죠!)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아는와이프를 보다보니...
다시 지성에게 꽃혀버렸습니다.
그래서...결국은 지성나온 드라마를 검색!
킬미힐미를 주파하고 있습니다.
와 드라마 릴레이로 계속 보려니...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네요!
지금은 킬미힐미에서 나온 주인공중...
황정음과 박서준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황정음의 운빨로맨스를 볼것인가!
아니면 박서준의 쌈마이웨이를 볼것인가!
이상하게 드라마를 보다보면...
좋아하는 배우때문에 보게된 드라마인데도,
상대역으로 나오는 배우에 빠져서 릴레이로 보게 되네요!
킬미힐미 다 본 후에는 잠시 멈춰야 겠습니다.
생활을 해야되는 관계로...
(드라마만 보면서 암것도 안하고 살고 싶네요!)
미쓰백에서 킬미힐미까지! 4일동안의 대장정이네요!
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틈나는 시간에 외출보다는 드라마한편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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