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동안... 개인적인 일도 있었고~
갑작스럽게 일 하나를 하게 되어서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근 일주일가량을 인사를 못드렸네요!
오늘은 간만에 여휴를 찾아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기존의 드라마들이 거의 끝나가는 시즌인듯 합니다.
새로운 드라마들이 많이 나오긴하는데...
요즘 드라마들이 대부분 양산형인듯한 느낌이라...
최근에 보았던 '알함브라궁전의 추억'에서 후반에 좀 실망을 한터라,
딱히 끌리는 드라마는 없는듯 하네요!
괜히 봤다가 실망만 할듯 해서...
드라마풍년인건 좋은데...
뭔가 예전처럼 시작과 끝이 몰입감 있게 이어지는 드라마 찾기가 쉽지가 않네요!
'풍상씨왜이래'를 보고 있긴한데...
주말드라마를 미니시리즈로 편성을 한듯한 느낌을 떨칠 수가 없네요!
등장인물은 많은데... 이야기가 너무 휙휙!
그러다보니 깊이가 없다고 할까요!
기승전결없이 내용이 급전개되었다가 급히 냉각기가 왔다가...
뭐 주인공이 5남매다보니...
5개의 에피소드를 16부작(30분드라마 편성 32부작)에서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는 듯 합니다.
뭐... 작년에 방영했던 계룡선녀전같이 얼토당토 않는 이야기 전개보다는...
급전개가 나을 수도 있지만...
왠지 점점 드라마보기가 무서워지는듯...
한번 보기시작하면 끝까지 봐야되는 터라...
재미없는 드라마 보기 시작하면 보는 것도 고역인듯 하네요!
그런 이유로~~ 요즘 드라마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고 있죠!
요즘은 여유시간을 거의 책을 보면서 지내는 듯 합니다.
다들 활기찬 한 주 되시기 바라며~~ 내일부터는 열혈 포스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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