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강단이 역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보다보니...

옛 드라마인 MBC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가 떠올라서

한번 다운받아서 감상해봤습니다.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군요!

무려 17년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그때 미모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 이나영!

원빈과 결혼하여 유부녀가 되었음에도 늙지를 않는 다는 생각이 드네요!

풋풋하고 맹하면서 4차원적인 성향을 보였던 전경역의 이나영

네 멋대로 해라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나오는데...

당시에는 이해가 안되는데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결혼도 애들 장난처럼 한집에 살면 결혼이라는...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이나영이라는 배우와 공효진이라는 배우에 꽃혀서 봤던 드라마

'내 멋대로 해라'

 

흘겨보는 모습도 너무 이쁜 그녀 이나영!

품절녀임에도 팬심은 어디가지 않네요!

드라마를 보면서도

"와... 한 20년 지난듯 한데 지금이랑 똑같이 생겼네!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여배우들의 외모 관리에 찬사를 보냈었습니다.

풋풋했던 느낌에서 성숙한 느낌으로 느낌만 변했을뿐!

17년전 미모를 그대로 뽐내주시는 이나영!

볼살이 약간빠져서 성숙한 느낌을 줄뿐!

머리모양을 똑같이 하면 어느 드라마에 출연한 사진인지 구별하기 힘들지도...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둘의 나이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연상연하커플의 누나와 동생 캐미도 나름 훌륭해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너무 재밌다보니...

옛날드라마까지 찾아보게 되네요!

지금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아마도 '네 멋대로 해라'가 방영할 당시의 젊은 이들의 시대상일듯 싶습니다.

 

볼것 없으신 분들은 이나영이 출연했던 드라마들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변치 않는 미모의 이나영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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