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해가 따뜻하게 비추더니...

갑작스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쏟아지기 시작!

잠시후 두두두두두두~하는 지둥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우박이 쏟아지고 있더군요!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비가 내리고 이후 우박이 떨어지더니...

무슨일 있었냐는 듯이... 금방 해가 다시 쨍쨍!

어떻게 보면 신기한 경험이었던듯 싶습니다.

 

오늘 여수쪽에는 돌풍으로 인해서 공장건물이 날라갈 정도였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면서...

왠지 미국영화를 보는 듯한 돌개바람을 보면서 경악했습니다.

점점 기상이 많이 안좋아지네요!

우리나라에는 전에 없던 현상들도 드문드문 나타나고...

 

오늘 떨어지는 우박이 손가락 마디만하더군요!

지나가다가 당했다면...

많이 아팠을 정도의 우박이었습니다.

바닥에 떨어지면서 우박이 퍽~! 하고 깨질때의 아찔함이란...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기상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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