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향수에 젖어 볼까 해서 요즘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ㅋㅋ

 음 한 17년전까지는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 바로 리지니~~!!

 

 매달 과금이 들어가기도 하고, 점점 현질게임이 되어가다보니...큰 돈주고 장비를 마췄지만 결국 끝은 사기를 당해서 접었었는데요!

 

 날씨가 더워서 쉬는 날에도 어디 나가기도 싫어지고, 집에서 따분하게 있기도 뭐해서 광고를 많이 하길래 한번 다운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하니깐...재밌네요 ㅎㅎ

 

 

 

 물론 접속대기시간이나 팅기는 것은 짜증이 나긴하지만 하루하루 점점 높아지는 렙과 방어력으로 인해서 사냥하는 재미가~~하지만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보다는 현재는 스트레스가 쌓이고 있습니다!!!

 

 원래 데스나이트3섭에서 하고 있었는데~팅이 심한 게임임에도 접속대기가 계속 걸려서...(한 6시간 리니지어플을 실행시키면 5시간은 접속하느라 시간을 보내고 정작 게임플레이시간은 1시간이 채못됨...) 서버를 켄라우헬2서버로 바꿨는데...

 

 아니 이런~!!!

 

 접속대기라는 것이 없이 바로 바로 접속이 됨 ㅡㅡ;;

 

 확실히 게임을 하다보니 서버내에 사람이 없긴 하더군요!

 

 날씨가 장마전선의 영향때문인지 선선한 느낌도 들어서 아 오늘은 바람이나 쒜러갈까나~~하는 마음이 들긴하지만, 결국은 방구석에 처박혀서 핸드폰만 만지작거리고 있습니다.

 

 활동적이 되야 할텐데...큰일이네요~!!

 

 솔로일지쪽에 글 작성하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살다보니 별일이 있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서...(매일이 반복적인 삶이라...) 처음 카테고리를 만들때의 생각과는 많이 달라진듯 합니다.

 

 처음에 만들때는 수필이나 에세이형식으로 일기를 써볼까 하고 만들어 놓은 카테고리인데...점점 산으로 가는 듯 하네요!

 

 이번 주말은 모바일라이프도 좋지만~저를 비롯해서 여러분들도 활동적인 여가를 보내는 것이 어떨지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