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15,16화 리뷰

 제가 몸이 안좋아 입원을 하는 바람에 스샷들의 작업도 미비해지고 링거를 꼽고 타이핑을 치고 있어서 글도 최대한 짧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5,16화는 여진구와 이연희의 뽀뽀(?)신이 있음과 동시에 다시 갈등이 빛어지기 시작하는 회차인듯 하네요! 자신을 죽인 범인을 추격하는 여진구(성해성)과 성해성의 죽음에 대한 고통이 다시 떠오르는 이연희(정정원)의 갈등이 내용의 주였던듯 하네요!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15,16화 리뷰를 시작해 볼께요!

 점점 알콩 달콩해지는 정정원(이연희)과 성해성(여진구)은 성해성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정정원이 일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위장 취업을 하게 되고, 이를 위해 시험에 통과해야 채용을 해주겠다는 차민준(안재현)의 말을 듣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여 당당하게 레스토랑에 취업이 되게 됩니다.

 이를 축하해주기 위해서 정정원은 자신이 12년전 주려고 했던 목걸이를 성해성에게 주게 되고 이과정에서 뽀뽀를 하게 됩니다.

 잠시의 알콩이가 지나간후 우연히 정정원이 일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하였던 동창생은 정정원의 과거일을 화장실에서 불쌍하다는 듯이 애기하고 이를 옅듣게 된, 정정원은 다시금 자괴감에 빠져서 성해성을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성해성은 범인 찾기에 열을 올리고 이때 차민준(안재현)의 방치를 그만두고 다시 돌진하겠다는 선언이 이어지는데...

...................................................................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15,16화는 특별한 내용은 별로 없이 그냥 슝하고 지나간듯 합니다. 단지 키스신도 아니고 뽀뽀신이 하나 있다는 것! 그리고 멀한게 있다고 다시금 둘 사이에 갈등이 야기된다는 것 이렇게 2가지 인듯 합니다.

 다만 차태훈(김진우)의 아버지로 나오는 박완규와 여진구의 접점이 점점 가까워져간다는 것이 그나마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주네요!

 이상 SBS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15,16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감상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