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불금과 불토의 밤을 책임져 주던 드라마인데~~

 

다른 드라마를 찾기 전까지 금,토 저녁은 무얼 보면서 지내야 될까요 ㄷㄷ

 

박보영이 출연한 드라마들을 보면 참 다양한 역활을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선아 이후 로코를 보는 재미를 주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봄이라 그런지 마지막화의 벚꽃길의 장면이 참 이뻐 보이더라구요 ^^

 

 

 

박보영과 박형식의 키스장면도 봄풍경에 의해 더욱 이쁘게 나온듯 하네요 ㅎㅎ

 

이장면에서 엔딩으로 끝이났다면~~완전 빅 해피엔딩이었겠지만 ㅋㅋ 뒤가 더 이어지죠^^

 

 

해피엔딩의 결과물입니다. ㅋㅋ

 

도봉순(박보영)과 결혼한 안민혁(박형식)은 쌍둥이를 얻게 되지만~~둘다 딸이라는~~

 

그래서 사진처럼 얼굴에 멍이~도봉순의 피를 잘 이어 받은 딸쌍둥이~~

 

아직 아빠를 인지 못하는 딸들이 무섭다능~~

 

처음에는 다소 황당스러운 내용과 안국두(지수)와 도봉순(박보영)의 관계가 좀 짜증 스럽게 다가왔었는데

 

마지막은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 된듯 하네요^^

 

종영이 아쉽지만 다음 드라마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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