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7년전과 변함없는 외모! 청춘불패와 1박2일!
2009년 여성아이돌그룹으로 구성된 여성예능이 문을 활짝 열었었습니다.
바로 G7을 탄생시켰던 '청춘불패'
농업생계형아이돌이라는 말을 만들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예능이었지만...농사일의 한계라고 할까요?
정말 열심히 일하는 그녀들로 인해서 처음에는 많은 관심을 얻었지만, 매번 농사일을 하는 비슷한 구성으로 인해서 어느순간부터 시청률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인기를 얻었던 맴버들이 스케줄로 인해서 새내기연예인으로 변경되면서 재미가 시들해졌던 예능입니다.
몇 없는 여성예능프로그램으로 당시에 가장 인기를 끌었던 G7의 맴버는 당연 구하라!
(청춘불패의 구하라)
막내여동생같은 틱틱거림과 함께 귀여움을 강조하면서 수많은 삼촌팬과 함께 오빠팬을 만들었던 청춘불패 시즌1이 끝날때까지 1년이상을 함께했던 맴버였습니다.
긴 생머리를 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포카리음료 광고 CF를 따라 하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구하라!
2017년이 되어 무려 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청춘불패때의 모습과 지금 1박2일 청춘불패콜라보에 나온 구하라의 모습이 별로 변화가 없네요!
여전히 장난기 많은 늑둥이 막내여동생 같은 천진난만함이 묻어있는 얼굴에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은 성숙한 느낌을 풍긴다고 할까요!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로 인해서 신난듯한 모습이 귀여워보였습니다.
(1박2일의 구하라)
근데 왠지 구하라는 무대보다는...시골에서 일하는 모습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청춘불패를 촬영할때의 트렉터를 모는 모습이 정말 섹시해보였었는데, 1박2일에서도 농기계는 구하라가 몰고 가네요!
구하라가 매력적인 이유는 예능에서 보여주는 정말 성실한 모습과 함께 농사일을 하는 어른분들을 생각해서 최선을 다하는 점과 손녀딸처럼 애교를 떨면서 친근하게 다가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래는 구하라팬이 아니었지만 청춘불패를 보면서 구하라의 팬이 되어버렸었습니다.(특히 오리주둥이(?)가 정말 귀여움을 한껏 UP시켜주는 듯!!)
오랜만에 다시 청춘불패를 보고있는데...구하라의 유치개그도 오랜만에 보니 정말 재밌네요!
추석특집으로 하는 1박2일 청춘불패 콜라보덕분에 오랜만에 추억의 예능을 보면서 과거의 향수에 젖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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