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판타지 소설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 - 이터널 저

오늘 추천드릴 판타지 소설은 퓨전무협 소설인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입니다.

요즘 점점 소설들의 제목이 길어지는 느낌이 드는군요!

수많은 책들이 나오면서 단어로 된 제목은 중복이 되는지라...

많이들 문장으로 제목을 짖는 듯 합니다.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는 기존의 퓨전소설들과 차이점이 있네요!

바로 무협과 판타지가 섞인 대부분의 소설들은

무협의 무공을 판타지보다 우위에 두는 편인데 반해

이책은 판타지세계의 검술을 무협의 검술보다 우위에 두네요!

자 그럼 퓨전판타지소설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의 책 소개를 시작할께요!

제목 :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

작가 : 이터널

장르 : 퓨전무협, 환생물, 퓨전판타지

출판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권수 : 총 6권 완결

발간일 : 2017년 3월 14일 1권 출판~ 2017년 9월 26일 6권(완결) 출판

  <<줄거리>> 

용병왕이자 그랜드마스터였던 카이론은 성녀를 구하기 위한 마신과의 일전으로 목숨을 잃고 환생을 한다.

남궁세가의 막내 사공자 남궁하린으로 환생한 카이론

하지만 카이론의 정신은 꿈처럼 몽롱할 뿐

실질적인 몸의 주인은 남궁하린이고 전생의 일은 꿈을 통해 기억이 되살아 날뿐이다.

첩실의 자식이지만 아버지인 남궁중천이 사랑했던 여인의 자식이기에 이쁨을 받지만,

남궁중천의 죽음과 둘째부인의 자식이었던 이복형제들의 실종으로 인해서

본처의 자식들에 의해 감금생활을 하게 된다.

남궁하린은 꿈을 통해 전생의 기억을 하나 둘 찾게 되고,

카이론의 사자검법과 오러심법등을 이용하여 빠르게 성장하게 된다.

어느정도 강해졌다고 느낀 남궁하린은 실종된 이복형제들을 찾아 몰래 집을 떠나고,

실종된 백호단의 단서를 찾아 중원을 헤메다가

이쪽 세계에서는 있어서는 안되는 마신의 심장을 이용하여

흑마법을 사용하는 집단을 보게 되는데...

  <<품평및 생각>>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는 기존의 여러가지 틀을 깨는 소재들로 에피소드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무협의 세계보다 더 강한 판타지의 검술!

술법보다 강한 흑마법!

그리고 무협의 세계에서 등장하는 마신등이 그런 소재들인데요!

기존의 퓨전판타지나 퓨전무협의 경우에는 검술의 우위는 항상 무협세계였고,

그래서 무협에서 판타지세계에 넘어가는 경우에는 그랜드마스터로 칭해지는 영웅물이 주를 이었었습니다.

또한 마법과 달리 마나의 유동이 없는 술법이나 진법등으로 인해서

판타지세계에서 혼란을 주는 내용이 기존의 퓨전작품들이었지만,

생각을 달리해서 글을 쓴 것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토리 역시 총 권수가 6권밖에 되지 않음에도 여러사건들이 일어나고,

방대한 세계관이 펼쳐지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고 긴장감있게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조금 아쉬운점은...6권의 한계일까요?

상황들이 너무 급격하게 획획지나가는 듯한 느낌과 함께

주인공의 성장이 너무 빠르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오늘 추천 소설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퓨전 무협 장편소설 소공자로 환생한 그랜드 마스터의 책 소개였습니다.

즐거운 독서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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