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김소연! 보그맘에서 코뚜레피어싱등 쎈언니로 미친존재감 과시!

여신 김소연! <보그맘>에서 코뚜레피어싱등 쎈언니로 미친존재감 과시!

데뷔 23년차 배우 김소연!

1990년대 후반에는 여신으로 불리었던 그녀...

그녀의 데뷔작이자, 혜리의 귀여움에 삼촌팬들을 잔뜩 많들었던,

1994년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50부작이 70부작이 되어버렸던 주말드라마

<딸부잣집>에서 차여사(안해숙)의 딸 혜리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소연!

그랬던... 우리의 귀여웠던 혜리가... 점점...

그랬다... 그녀는... 점점... 발랑까진 아이가 되어가고 있었다!

당시 논란도 많았고 이슈가 되긴했지만 흥행률은 저조했던 영화

<체인지> 1997년작

<체인지>에서 그녀는...정준과 몸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래...이게 시작이었어...)

<보그맘>에서 나흥신역의 김소연을 보고 있자니...

체인지가 떠올랐던 이유!

그건 바로 그녀가 가죽점퍼를 처음으로 입고

허벅지를 박박 긁으면서...

일렉기타를 치면서 락밴드를 했던...

불량한 김소연의 첫모습이었기때문일 것이다.

(그때 그대로 컷으면...보그맘의 나흥신이 되었겠지...)

그녀의 인상이 순한 인상은 아니기때문에...

복장이... 은근히 어울리기는 하다...

저렇게 코뚜레피어싱까지 했음에도...

정말 이쁘다!

역시 여신의 미모는 죽지 않은듯...

어린나이에는 노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그녀!

하지만... 그 유명한 방부제미모다!

1997년작 <체인지>의 그녀를 보면 알겠지만...

얼굴에 변화가 거의 없다!

이제는 절대동안의 한축을 담당하게 된 김소연.

도도한 도시여자 이미지로 인해서

커리어우먼역을 주로 맡았던 그녀였지만...

<아이리스>에서 이미지 변신을 해버린 후로는...

그녀의 도시적이미지가...하늘하늘한 이미지가~~

그녀의 연기인생에 침체기가 찾아왔던 2000년 초반.

아이리스에서 북한공작원 김선화역으로

이미지변신과 함께 이슈가 되면서

다시금 왕성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리웠던 그녀를 다시 자주 보게 되서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초창기의 배역이미지들이 더 좋았다.

뭐...우결을 보면서 다시 팬심 100%발동이 되어버렸었지만...

올해 6월 <가화만사성>이라는 드라마에서 연인역으로

연기하면서 실제로 연인이 되었던 이상우와 결혼을 했던 김소연.

보그맘이 어떻게 보면 그녀의 복귀작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남편인 이상우는 현제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하고 있다.

이렇게 까메오로 출연해도 씬스틸러로서

이슈가 되는 그녀 김소연!

그녀도 빨리 차기작이 정해져서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원래는 다른걸 쓸려고 했던 것 같은데...

쓰다보니...뭘 쓸려고 한건지 ㅡㅡ;;

요즘 머리가 돌머리가 되어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