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 이준 열애! 10월부터 연인사이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정소민과
군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배우 이준이
공식적으로 열애중임을 밝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두사람의 캐미가
시청률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었는데...
이렇게 현실에서도 연인이 되었다고 하니 팬으로서 기쁘네요!
두사람의 만남의 시작은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배우 안중희(이준)와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진 전직유도선수이자
현직 안중희의 매니저인 변미영(정소민)에서
드라마 중반에서는 이복남매로서
그리고 드라마 후반에는 금단의 사랑에
서로 가슴아파하는 연인으로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그래서인지... 극중에서 두사람의 슬픈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면서 시청자로서
드라마가 끝났음에도 두사람의 캐미에 대한
여운이 강하게 남았었는데요.
이제는 현실에서 연인사이었음을 인정하는
공식커플이 되어서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네요!
정소민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일 일간스포츠의 인터뷰를 통해서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소민 배우가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서 인연을 맺게 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어 이준의 소속사인 프레인글러벌역시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식입장표명을 했습니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씨와 소중한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입니다.
이준씨는 충분한 휴식 후 부대로 복귀해
성실히 복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열애 3개월만에 열애설이 터졌네요.
어떻게 보면 3개월동안 열애를 하면서
기사화 되지 않은 것은 이준이
군복무를 위해서 입대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이준은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10월 24일
군복무를 위해서 입대했었습니다.
그리고 정소민은 바로 논란이 참 많았던 드라마
tvN월화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
출연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죠.
드라마가 끝나고 열애설이 터진것은...
어쩌면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기다린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올해 첫 방송가의 뉴스가 아름다운 뉴스라서
2018년의 스타트가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드라마에서 애절하면서도 서로간에 끈끈했던
캐미를 보여줬던만큼 예쁜사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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