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치료를 투병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긴하지만...
제가 지금 디스크파열로 인하여 운신이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지만,
4~7번 척추 사이의 디스크문제가 발생해서,
어느부위는 치료를 마친상태이고,
많이 심하지 않은 부분은 현재 양학의 물리치료와 한의학의 보약으로 병세를 호전시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날은 정말 앉기도 힘들정도의 통증이 오늘 날이 있습니다.
오늘이...그날인듯 합니다.
전부다 수술로 치료할 수 있었지만...
아직 젊은 나이이기때문에 미래를 생각해서
자연적으로 좋아질 수 있는 부분은 시간경과를 지켜보자고 해서
자연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방법들로 치료중입니다.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때에도 송곳을 찌르는 통증이 오고 있어서 황급히 글을 마무리하고 시체생활을 해야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내일은 몸이 괜찮아져서 제대로 된 포스팅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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