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안녕하세요. 희향입니다.

월화드라마 풍년분기입니다.

무려 5개의 핫한 드라마가 라인업이 된 가을분기의 드라마시장에

600만불의 사나이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SBS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이수연역을 맏고 있는 이제훈입니다.

'배드파파'의 장혁이 육체파의 헐크형 영웅상이라면,

'여우각시별'의 이제훈은 첨단과학이 집약된 600만불의 사나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의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줄거리

 파일럿이 꿈이었지만 사고로 인하여 꿈을 접고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이수연(이제훈),

어릴적부터 항공사에 입사하는 것이 꿈이었던 한여름(채수빈)

 

한여름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항공사에 취업하게 되지만,

고객과의 실랑이, 욕설, 폭행등등의 이유로 인하여

인천공항 여객서비스팀으로 좌천당하게 됩니다.

여객서비스팀 첫 출근날.

문제아로 찍힌 한여름에게 진상고객의 뒤처리업무가 맡겨지지만,

말리기는 커녕 진상고객의 화를 더욱 돋우고,

이를 이수연이 나서서 처리해줍니다.

입사 1년차인 한여름에게

입사한달도 안된 이수연이 사수로 배정되기까지 하자,

한여름은 이수연에게 안좋은 감정을 드러내지만,

위기의 순간에 자신을 구해주는 이수연을 보면서

입사면접날의 기억이 떠오르는데... 

시청후 개인적인 생각

 재미있기는 하지만, 딱히 뒷이야기가 궁금해지는 정도는 아닌듯 하네요!

그럼에도 배우라인업이 너무 좋아서...

종방까지 완주할듯 싶습니다.

이동건과 김지수가 출연하는 드라마인데

어떻게 안볼 수가 있나요!

(개인적으로 두 배우의 열혈팬이라...)

 

더군다나 요즘 출연했다하면 시청률이 보증되는

배우 채수빈이 주연이기때문에

꼬박꼬박챙겨볼듯 하네요!

1,2화를 보면서 이제훈의 몸이 기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것은

아마도 게이트의 신체검사기(?)를 통과할때였습니다.

무엇인가 자격증같은 걸 보여주고 통과하더군요.

 

MBC와 SBS가 동시에 SF적인 히어로물을 방영하기 시작했는데

초반의 승자는 '여우각시별'이 아닌가 싶네요!

역시 원톱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화려한 라인업이

시청자를 사로잡기에는 좋은 듯 합니다.

 

여기까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의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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