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월화에는 볼거리가 많아서 만족스러운 가을을 보내고 있는 희향입니다.

볼거리가 많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본방사수를 못하고...

웹하드에서 다운받아서 보고 있는 중이지만,

여러 드라마중 가장 먼저 다운받는 드라마가 뷰티인사이드입니다.

그만큼 임팩트 있게 즐겨보고 있습니다.

어제 방송되었던 6화는... 김민석과 이민기의 브로맨스로 이루어지네요!

초반회상신과 극후반을 제외하고는 서현진의 모습을 보기가 힘드네요!

(※이글에는 스포일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미리 알기 싫으시면 창을 닫아주시기바랍니다.※)

남고생(김민석)으로 변신한 한세계(서현진)와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서도재(이민기)

음...개인적으로는 남자끼리 애정신비스무리한 것을 보여주는 것에 닭살이...

그럼에도 진정한 사랑은 외적인 것이 아닌 내면이라는 교훈을 준 회차인듯합니다.

초반 회상신에서 잠시 등장한후 까메오수준으로 등장했던 서현진!

후반부에는 다시 원상복귀가 되면서 등장해주네요!

'오자룡이간다'에서 순종적이며 순애보적인 이미지를 보여줬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요즘 주로 열연하고 있는 활달한 역활들이 더 어울리는 듯 하네요!

앙탈(?)연기도 감칠맛나게 정말 잘하는 듯!

브로맨스로 인해 생겼던 닭살을 한방에 잠재워줬던 마지막 키스신!

운명이라는 말에 흔들리는 여심!

그리고 분위기에 휩쓸려 키스를 해버리는 한세계(서현진)!

키스후 정신을 차리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박력있게 리드하면서 키스하는 서도재(이민기).

 

이제 계약관계에서 러브모드로 넘어가는 건가봅니다.

예고를 봐도 둘 사이의 관계가 연인관계로 발전해가네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를 보는 묘미중 하나는

한세계가 다른 인물로 변신하면서 특별출연해주시는

연기파 배우분들을 보는 재미가 아닐까 하네요!

김성령배우님과 김민석배우님등이 출연하면서 빅재미를 선사해주고,

첫화의 개그맨 김현준의 등장에서는 정말 빵터진듯 합니다.

 

뷰티인사이드는 종편인 JTBC드라마임에도

시청률이 공중파 드라마에 전혀 밀리지 않고 있네요!

보는 저역시도 정말 재밌다고 생각이 되니... 인기있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6화 리뷰였습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