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동별 '사분의 자리'가 떨어지는 날입니다.
별동별이 떨어지는 시간은 1월 4일 밤 11시 20분부터 떨어지기 시작해서
자정인 12시경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눈으로도 식별이 가능하다고 하니...
굳이 망원경을 챙겨갈 필요는 없을 듯 하네요!
사진으로 담을 경우에는 광학랜즈만 있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늘의 하늘은 무척이나 흐리네요!
제가 있는 곳에는 지금 눈이 하나 하나 내리고 있을 정도로...
하늘이 정말 흐립니다.
도심지역에서는 조명이 많은 관계로 유성우를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까다로울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강원도 지역으로 이동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뭐...지방의 경우에도 비슷한듯 하네요.
아는 사람들은 별동별본다고 다들 시골지역으로 향하고 있으니까요!
이번 별동별 사분의자리는 3대유성우에 포함된 유성우인만큼
규모가 큰 별동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늘만 화창하고 주변만 어둡다면
어렵지 않게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고 하니...
볼수만 있다면 장관을 볼 수 있겠네요!
다시 설명드리자면 유성우가 떨어지는 시간은
밤 11시 20분부터 자정인 12시까지 입니다.
보실 분들은 미리 좋은 자리를 선점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흐린하늘아래 있으신 분들은 혹시 모르니...
11시 20분 이후에 창밖이라도 한번 쳐다보세요!
운 좋게 그 시간에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실지도 모르니까요!
다들 별동별 멋지게 감상하시고 좋은 기운 받아서
2019년 새해에 운수대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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