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정글의 법칙을 통해서 인듯 하네요!

지상렬을 좋아한다면서 웃는 모습에 왠지 설레였던 듯 한데...

 

한동안 아는형님에서 얼굴을 보고,

그 외적으로는 방송에서 딱히 조보아와 관련된 드라마를 찾아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되었던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히로인역으로 등장하는 조보아를 보면서 다시금 팬심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게 등장을 하기에... 마음이 심쿵 하네요!

표정연기도... 일품이라!

주인공과의 사랑에 설레이는 마음이 표정에 그대로 들어나고,

선생과 학생의 사랑에 고뇌하는 표정까지도 귀엽게 느껴지네요!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조보아의 매력에 풍~덩~하고 빠진듯 합니다.

단독 여주인공은 첫작품인듯 한데...

이렇게 연기 잘하고, 이쁜 배우가 그동안 왜 원톱을 못했는지 아쉽네요!

그녀의 더 다양한 모습을 보고 싶은데...

제가 그동안 봤던 조보아의 모습은 예능이 전부라...

뭐 예능에서도 이쁜 모습으로 등장을 했었지만,

확실히 드라마에서 보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네요!

 

특히 그녀가 멍한 표정으로 있을때의 모습은,

정말 몽환적이라고 해야될까요!

뭔가 화면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주는 매혹적인 모습이라,

요즘은 월요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월요병따위는 조보아의 미소로 치유를~~~)

 

조보아에 대해서 프로필을 보자면,

1991년 8월 22일생 즉 올해나이는 29세이지만...

드라마에서 교복입고 나오는 장면도 정말 잘 어울릴 정도로 동안이네요!

여배우들 보면... 참 늙지 않는 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데뷔가 벌써 9년차인가요!

프로필을 보다보니... 제가 예능에서만 봤던 것은 아녔던듯 하네요!

영화 '가시'에서 출연을 했었는데...

영화 자체가 좀 충격적인 느낌의 영화라...

제가 그동안 망각을 이용해서 잊고 있었던듯 합니다.

장혁을 좋아해서 봤던 영화인듯 한데...

조보아가 좀 소시오페스처럼 나오죠!

 

왠지 그녀에게는 표독한 연기보다는 활기찬 역활이 어울리는 듯 하네요!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를 보다가 조보아의 매력에 푹빠져서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네요!

앞으로 조보아배우님의 연기를 한명의 팬으로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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