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된 드라마들중에서 보지 못했던 드라마들!
요즘은 몰아서 보고 있는 중이지만...
보지 못한것에는 이유가 있는 듯 하네요!
뭐라고 할까... 드라마들이 내용에 두서가 없다고 할까요!
더군다나... 왜? 라는 궁금증이 생기면...
옛 드라마들에서는 결과를 내주었기에 궁금증 해소가 되었지만...
요즘 드라마들에서는 그냥 막 던져놓는 듯한 느낌입니다.
막 던져놓고 하나만 걸려라~~하는 심보라고 할까요!
그렇기에 이슈가 되거나 관심을 보이는 것에는 해결을,
그렇지 않은 것들에는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버리는 듯한 모습이 종종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배우를 좋아해서 보게된 드라마 여우각시별!
하지만... 보는 동안... 뭔가 지루함이!!
동시간대에 배드파파가 방영이 되었기에,
배드파파를 보느라... 이제야 보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배드파파가 워낙 이야기 흐름이 믿도 끝도 없었던 지라!
보면서도 여우각시별이나 볼껄~~하고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실상 보고 있는 지금은...
아! 둘다 차라리 안볼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현실과 부합되지도 않는 우격다짐적인 스토리에
반복되는 듯한 이야기에 지루함이...
요즘 드라마들이 양산형이 많다보니...
드라마에 깊이가 없어진듯한 느낌입니다.
드라마풍년이면 뭐합니까! 속빈 쭉정이들만 넘쳐나는데...하는 느낌이랄까요!
10화(19~20회)를 끝으로 더이상의 시청할 이유를 못찾겠어서
조용히 플레이어를 종료했습니다.
다시 옛날 드라마들이나 찾아봐야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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