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마지막 저녁을 맞이하면서

새해인사를 드리고자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립니다.

 

올해는 여러모로 바쁜 한해였던듯 싶습니다.

이사도 하고... 집 수리도 하고...

몸이 아파서 입원도 여러차례...

잠시 한숨돌리면 몇일이 가있어서 밀린 일들 처리하느라 부랴부랴...

 

내년에는 좀 여유로운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9년....

옛날에는... 소설에나 등장하던 년도였는데...

어느덧 이렇게 현실적인 년도가 되어버렸네요!

몇년전에 2019년부터 공중에 뜬 무인버스가

유럽쪽에 운행될거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운행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예전에는 미래라고만 생각했던 년도가 아닌가 싶네요!

그래서 그런지... 옛 판타지소설들을 보고 있으면...

현실과 비교가 되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

2020년에 큐브형 가상현실게임이 출시되고...

음식도 말한마디에 조리가 되어 나오고...

아직은 그정도까지 발전이 되진 않았지만...

 

큐브형 가상현실게임이라던가~ 모든 일이나 업무를 AI가 대처해준다던가~

하는 그런 일들이 현실화 될 날이 머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

무인자동차는 테스트단계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다들 마지막 남은 2018년 밤 잘 마무리하시고~

2019년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음 요즘 게임블로그에 너무 심취한 나머지...

공략시리즈와... 공식시리즈를 제작하느라...

정작 주 메인인 이곳 희향이의 싱글라이프에는 통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네요!

 

뭔가...주객이 전도된듯한 상황이지만...

현재 게임블로그가... 워낙 성황중이라...

같은 손가락이라도 이쁜 손가락이 있듯이...

댓글도 많이 달리고, 공감도 많이들 해주시고,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는 블로그가

아무래도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그러다보니...

이곳에는 거의 일상적인 푸념이나 적으러 오는 곳이 되어버리는 듯 싶어서

그래도 여기가 첫째이기에... 마음이 불편해지네요!

 

뭐... 단순히 컨텐츠의 종류의 문제만이 아닌,

포스팅의 질적인 문제라던가 여라가지가 있겠지만...

IT강국이자 게임강국인 우리나라에서

책이나 엔터쪽의 이야기보다는 게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듯 보이네요!

 

더군다나... 게임은 단골이라도 쉽게 생성이 되지만...

엔터쪽은... 관련 블로그가 너무 많다보니... 단골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푸념은 여기까지 하고...

계획을 잡아서 이곳도 새단장 + 컨텐츠보강을 좀 해야겠네요!

2019년이 몇일 남지 않아서 그런지...

새단장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워지네요!

눈이 대설주의보가 뜰정도로 많이 오긴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따라 유난히 봄이 보고 싶더군요!

 

하얀 설원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푸릇푸릇한 동산을 더 좋아하는터라!

더군다나 추운것보다는 따사로운 햇살이 좋아서~

햇살을 맞으면서 잔디밭에 누워 한숨때리면~캬~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3일 남은 2018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게임블로그 작성하다가... 10시가 다되서야 부랴부랴 들어와서,

포스팅을 작성하다보니... 글의 두서도 없고~ 내용도 별거 없고~

다시 일어보니... 반성이 필요한 시점인듯 보이네요!

다시 끌어올릴 그날을 위하여~ 오늘의 수다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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