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29)와 강남(30) 열애인정! 거짓해명 공식사과!

 오늘 오전부터 가수이자 배우인 유이(29)의 실시간 검색어는 쭉쭉올라갔습니다. 이유인즉 유이와 강남이 연애를 한다는 기사에 의한 것이었지만, 점심무렵 유이의 소속사에서 열애설을 부인하고 강남의 소속사에서는 입장발표를 하지 않음으로서 열애설을 부정했습니다.

 하지만 디스패치에서 유이와 강남이 데이트하는 사진이 공개되자 두 소속사 모두 입장을 번복했으며 두사람이 연애중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유이와 강남은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습니다. 유이의 소속사인 열음엔터측은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시작하는 단계임을 확인했으며, 드라마 촬영을 앞둬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강남의 소속사 RD엔터측도 "두 사람이 막 시작하는 단계"라고 인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 오빠랑 '정글'로 친해져 밥도 먹고 다 같이 편하게 만난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무조건 다 열애로 봐주시면 슬퍼요. 여러분! 진짜 뭔가 제가 연인이 생기면 말하겠습니다! 지금은 열일중"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열애설을 부인했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트사진이 공개가 되자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럽게 난 3개월 열애설이라는 기사에 당황스러워 저도 모르게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서로 호감을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아 3개월이라는 기사에 혹시 오빠에게 또 드라마팀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글을 올렸습니다. 생각없이 올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거짓 해명에 대한 사과를 했습니다.

 유이는 곳 방송되는 KBS2TV 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을 촬영중에 있으며 강남 역시 사전제작 드라마 모히또를 촬영중에 있습니다.

 축하받아야 할 일이지만...어째 축하받고 축복받을 일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결국 사과를 해야되는 일로 번지게 되네요! 공개연애라는 것이 연예인들에게 상당한 부담감으로 올 수도 있기때문에 열애설 부인에 대해 비난하기 보다는 새로이 시작된 유이와 감남 두사람의 만남을 축하해주고 싶네요!

 앞으로 예쁜 만남 되시길 바랍니다. 오래오래 만나세요~!!

아이돌 성폭행의 이슈와 사건 경과! 피해자 진술 번복! 경찰 아이돌은 조사계획없다!

 서울 강남에서 인기 남성아이돌그룹 맴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가 되어 조사를 진행하는 도중 피해자가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발표한 내용으로는 한 여성이 7월 6일 오전 9시경 강남구 역삼동의 한 주택에서 아이돌C군등 남성2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이날 오후 피해자는 국선변호사의 입회하에 진술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돌C는 성폭행하지 않았고 아이돌C와 함께 동석했던 다른 남성2명에게 성폭행당한 것 같다"고 진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당시 현장의 술자리에는 남자3명 여자3명으로 6명이 모여 술을 마셨으며 연예인은 c군만이 있었으며, 나머지 5명은 모두 일반인이었다고, 성폭행신고를 한 여성은 진술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이돌 C군에 대한 조사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C군의 소속사는 사실관계가 드러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입장을 내놓지 않겠다고 밝히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는 조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아이돌이 연관이 되면 범죄행위가 없더라도 어떻게든 엮으려고 드는 경우가 태반인데...하루도 지나지 않아서 진술이 번복이 되고, 혐의를 벗게 되다니... 피해자는 왜 신고를 할때 아이돌C군을 거론하며 성폭행 신고를 한것인지...경찰의 조사결과가 기다려지네요!

 현재 네티즌수사대는 이번 성폭행사건에 연루된 아이돌이 누구인지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2010년 데뷔한 그룹이라는 단서를 토대로 데뷔그룹들을 뒤지는 모양인데... 아직 정확히 사건조사가 끝난 상황이 아니니 괜히 신상털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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