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판타지소설 회귀한 북부의 전투 사령관 - 찬동 저

 추천판타지소설 회귀한 북부의 전투 사령관

 안녕하세요 판타지소설을 즐겨읽는 희향입니다.

 오늘 추천드릴 판타지 소설은 제목이 무지 긴~소설입니다.

 바로 <회귀한 북부의 전투 사령관>이란 판타지 소설인데요!

 회귀물에 차원이동물+ 현대판타지 1숟가락에 게임판타지시스템 1숟가락이 가미된 퓨전판타지소설입니다.

 아차차...회귀물에는 먼치킨물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시죠!

 그럼 오늘의 소설 <회귀한 북부의 전투 사령관>의 소개를 시작해볼께요!

제목 : 회귀한 북부의 전투 사령관

저자 : 찬동

장르 : 퓨전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물, 먼치킨물

발간 : 2017년 9월 28일~연재중

출판 : 파피루스

 <<줄거리>>

 지구에서 알레샤대륙으로 전이된 전이자 한지훈!

 군에 귀의하여 준동한 마족을 상대로 북부의 전투사령관까지 진급하여

 인류의 보루인 북부전선에서 밀리는 전황속에서도 후퇴하지 않고 맞서 싸우지만,

 마족의 대대적인 공세에 맞서 최후의 일전을 치루다 죽음을 맞게 된다.

 충직한 수하들의 죽음과 인류의 멸망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치열했던 그의 삶을 이제 그만 끝내고 쉬어야 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에게 회귀라는 경이로운 기적이 이루어진다.

 마족으로 부터 구해주었던 엘프들의 마을!

 엘프들의 여왕인 엘프퀸이 감사의 선물로 주었던

 신비의 돌의 권능으로 인하여 회귀하게 된 한지훈!

 소드마스터의 능력과 함께 수많은 칭호들을 가지고 회귀하게 된

 한지훈이 이번에는 아티팩트와 자신의 뒤를 바쳐줄 동료들을 구하면서

 더욱 강하게 성장하여 마족들을 몰아내려고 하는데...

 "좋아. 조금 과격한 방식으로 간다."

 마족 침공전에 사전공략으로 있었던 마수들의 대대적인 준동!

 이를 막기위해 마수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장치들을 부수기 시작하면서

 그를 제거하기 위해 마족들이 찾아오기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마족과 얼혀버린상황에서 마족과 관련된 것들로만

 레벨업이 되는 한지훈은 과연 마족의 점령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생각&품평>>

 솔직하게 말하면 설정자체는 오류 투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회귀를 했음에도 레벨1임에도 신체적변이 없이 마나를 이용하고,

 소드마스터의 능력을 가지고 있음은 물론이고,

 회귀에 따라온 스킬들과 수많은 칭호들...

 처음 든 생각으로는...

 "그럼 레벨시스템은 왜 넣어놓은거야?"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킬에는 레벨시스템이 적용이 되어서 스킬등급이 하락을 하는데...

 마나사용은 전~혀 영향이 없는 설정등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뭐 전이한 순간부터 먼치킨이라는...

 하지만 내용자체가 재미있게 돌아가서 세세한 부분을

 따지지 않는 다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말 재밌게 봤다! "

 하는 정도의 소설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재미있네!" 라고 할 정도의 소설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먼치킨물 좋아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극추천해도 될 만한 작품이긴하네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하급마족을 일격에...)

 이번주말 나른한 가을인데 볼 것이 없다 생각하시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지 싶네요!

 이상 오늘의 추천판타지소설 회귀한 북부의 전투 사령관의 책 소개를 마칩니다.

 즐거운 독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