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판타지소설 <스킬의 제왕>

오늘 추천드릴 판타지소설은 바로 <스킬의 제왕>입니다.

음...솔직하게 말하면 제목이 너무 촌스러워서...읽기전에 고민을 많이했던 작품입니다.

더군다나...스킬의 제왕이라는 제목때문에 게임판타지물인줄 알았는데...

단순히 퓨전판타지물이더군요!

제목만 봤다면...이형석작가의 소설이 아니었다면...

읽지 않았을 지도 모를 소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 오늘의 추천판타지소설 <스킬의 제왕>의 소개를 시작해볼께요!

제목 : 스킬의 제왕

저자 : 이형석

장르 : 퓨전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물, 게임퓨전판타지

출판 : 위시북스

출간일 : 2017년 9월 20일 1권출간 ~ 출간중

(책으로는 출간중이지만 이미 완결난 작품입니다.)

권수 : 11권 완결

<<줄거리>>

인간군 검병 2부대 소속의 특출난 것 없는 일반 병사였던 강무열!

인간군의 지도자의 무능함에 치를 떨면서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깨어나보니 자신이 쎄븐쓰론이라는 신들의 전장에 끌려온지 반년이 지났던 과거로 회귀하게 된다.

신들의 유희를 위해서 지구의 모든 인간이 차원이동된 쎄븐쓰론!

그곳에서 단하나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인간들이 세력을 형성하여 싸움에 임하고,

자신들을 위협하는 몬스터들에게서 살아남으면서 인간의 단하나의 권좌를 차지해야 되는데...

회귀전 인간의 권좌에 앉았던 최강자 이강호.

그리고 이강호의 다섯제자들!

인간과 타차원의 종족들간의 싸움에서 다섯째 제자만을 남겨놓고 모두 죽어버리고,

자신이 죽기전, 두려움만 떨면서 숨기바빴던 이강호의 마지막제자였던 이지훈.

그들에 대한 원망을 가지고 회귀를 하게 된 강무열은

권좌를 차지한 후 차원간의 종족전쟁이 벌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인간종족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이 권좌를 차지하겠다고 마음먹는다.

[최초로 스킬을 창조하였습니다.]

미래의 스킬들을 기억하여 몸소 익히던 강무열에게 들려오는 시스템메시지.

자신들이 알고 있는 스킬들과 미래를 통하여 권좌를 향한 투쟁을 시작하는데...

<<품평&생각>>

제목이 스킬의 제왕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히 스킬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스킬보다는 미래를 알고 있는 것을 통해서

미래의 이강호의 제자들을 자신의 세력으로 편입시키는 것이 주된 내용인듯 하네요!

처음에 읽다가...

"제목이 스킬의 제왕인데...왜 스킬은 별로 없는 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빠른 전개와 더불어서 흥미롭게 펼쳐지는 스토리

짜임새있는 구성과 추리를 하게 만드는 에피소드들로 인해서 재밌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스킬의 제왕>은 회귀물과 게임판타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릴만한 작품입니다.

차원이동물이나 회귀물, 그리고 게임판타지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 인듯 하네요!

거기다 주인공이 먼치킨이 되어가지만...고난이 항상 따라오다보니!

먼치킨물이라는 생각이 그리 많이 들지는 않는 소설입니다.

여기까지 추천 퓨전판타지소설 <스킬의 제왕>소개를 마칩니다.

즐거운 독서되시고~유익하셨다면...하트좀 날려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