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강자 - 풍백 저

오늘 소개해드릴 추천소설은 바로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강자 입니다.

책의 뒷면에 보이는 작은 소개란을 보면...

왠지 무지 무거워보이는 무협소설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상 읽어보면 상당히 유쾌발랄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습니다.

신무협의 특색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구성은 그리 탄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캐릭성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닌듯 싶네요!

그럼 추천 신무협 장편소설 절대강자의 소개를 시작해볼께요!

제목 : 절대강자

저자 : 풍백

장르 : 신무협, 회귀물

출판 : 영상출판미디어(영상노트)

출간 : 2017년 7월 21일 1권 출간~연재중

<<줄거리>>

무공의 기재로 태어난 북리세가의 차남 북리이현!

천재성과 성격은 반비례한다고 했던가.

어릴적부터 개막나니였던 그는

자신의 형을 불구로 만들면서 5년동안 감금을 당하게 된다.

감금형이 끝나고 세가로 돌아온 그 앞에 펼쳐진 것은...

망해버린 세가!

개차반이었던 이현은 개차반처럼 살지만

사랑하는 여인이 생기면서 그 여인의 마음에 들기 위해

새사람이 되어 가고, 그녀와 연인으로 발전하는데...

하지만 결과는 참혹하게도 친구와 동료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까지 죽게되고,

자신도 죽었다고 생각을 했지만...

깨어나보니 어릴적 감금형을 받은지 1년여가 흐른 시기로 되돌아온 상태!

미래의 기억과 무공들을 토대로 북리세가를 살리기 위해

북리태상에게 미래의 일중 일정부분을 서신으로 알리고,

자신의 감금형이 풀리게 되면서 슬픈미래를 바꾸기 위해 강해지기로 결심한다.

북리세가를 몰락의 길로 물든 역적을 잡기위해 수련생으로 잠입하고,

미래의 기억 중 북리세가 주변에서 천마신군이

누군가에게 내공을 전수하면서 복수를 부탁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는

천마신군을 찾아가 우여곡절끝에 삼갑자의 내공을 전수받게 되고,

열화기를 익히게 되는데...

"내가 죽을 지언정, 너희가 죽게 나두지 않는다."

과연 북리이현은 슬픈미래를 바꿀수 있을까...

<<품평&생각>>

처음 소설책을 볼때 우리는 책 뒷면의 간단한 소개를 먼저보게 됩니다.

저 역시 뒷면에 있는 간단한 책 소개말을 보고는

'신무협이지만 무거운 내용인듯 하네?'

하는 생각을 했었지만 실상 내용은 가볍게 흘러갑니다.

슬픔이 있지만 밝은 느낌의 주인공!

10대의 아이이기에 그의 행동에서는 무거운 분위기가 잡히지 않습니다.

또한 주인공의 주변에 등장하는 인물들 역시 어린 아이이기때문에

그들의 행동하나 하나에 웃음이 지어지더군요!

책소개만 보면...자신의 연인만을 위하는 주인공의 연정이 묻어나지만...

실질적으로 책의 내용은 할렘물입니다.

방가의 여식, 동방세가의 여식, 팽가의 여식등 주인공 주변에

상당수의 여인들이 등장을 하며 모두 주인공을 좋아하는 전개입니다.

더욱이 삼갑자의 내공과 함께 기존에 알고 있던 무공들로 인해서

점점 먼치킨이 되어가는 이야기~!

상당히 재밌게 읽혀지는 소설입니다.

신무협중에서 회귀물을 보고 싶은 분들에게는 적극추천드릴만한 작품이네요!

엉성한 구성이 상당부분 있긴 하지만!

구성의 엉성함따위는 날려버릴 정도로 매력적인 주인공들과

쉽게 쉽게 읽혀지는 문체는 책을 들고 보면서 놓기까지 시간가는 줄을 모르게 하더군요!

오늘의 추천 신무협소설 절대강자의 소개는 여기까지 입니다.

즐거운 독서되시기 바라며 유익한 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