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이경규의 규규라면~ 미역라면 레시피!

꼬꼬라면으로 대박매출을 달성했던 이경규의 새로운 야심작

미역라면!!

왠지 국물이 시원해보여서 해장라면으로도 괜찮을듯 싶더군요!

오늘은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이성규가 맛있다며,

호로록 맛있게 먹었던 미역라면의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기본 재료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께요!

<<재료>>

북어채, 미역, 다진마늘, 참기름, 라면 1봉지

재료만 봐서는...한끼 밥값보다 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뭐 북어채나 미역등을 사놓고 여러번 끓여먹거나

아니면 다른 음식을 해먹는다면 몰라도

미역라면 한번 해먹자고 사기에는...

대략 재료비만 1만원이 넘어가기에...

 

<<레시피>>

북어채와 미역을 물에 불려두었다가

우선 북어채의 물기를 제거하고

북어채에 다진마늘과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복아주세요.

 

고소한 향이 퍼지면 거기에 라면 1개 분량의 물을 넣어주고

육수가 우러나오게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물에 불린 미역을 넣고,

바로 라면과 스프 한봉지를 투하!

 

라면 면발이 익었다 싶으면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미역을 먼저 넣어서 조리를 하게 되면 국물이 끈적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원한 맛이 덜하겠죠!

고로 미역은 물이 팔팔끓을때 데친다고 생각하고 넣어주세요!)

미역과 함께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어주세요!

드디어 미역라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비주얼만 보면...군침이 도는 라면이네요!

북어채로 육수를 내었기 때문에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일듯 합니다.

해장라면으로 손색이 없겠네요!

토마토라면에서 인상을 찌푸리는 성규지만...

미역라면은 맛있다면서 후루룩 짭짭하면서

맛있게 먹네요!

 

라면이라서 그런지...조리는 간편한 편이네요!

처음에 북어채와 함께 마늘을 볶아서

육수를 냈던건 북어채와 미역의 잡내를 잡기 위해서 인듯~

집에서 뭔가 간편하게 먹고 싶은데~

그래도 나름 요리다운걸 해먹고 싶다~하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여기까지 규규라면중 미역라면의 레시피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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