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참 드라마풍년인 시대입니다.

 

과거 방송3사 KBS, MBC, SBS이렇게 방송 3사의 드라마만을 고대하며 봐왔지만...

 

요즘은 종편방송사부터 해서 케이블방송사까지 드라마를 제작방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하루종일 드라마를 본다고 해도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ㄷㄷ

 

예능프로까지 합친다면 정말 하루종일 TV구경만 하고 있어야 할 정도죠 ㅎㅎ

 

뭐 포스팅하기에는 종류가 늘어나서 좋긴 하지만...

 

방송을 보다보면 포스팅 할 시간이 부족해진다는...ㅡㅡ;;

 

오늘부터 새로운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OCN의 터널과 JTBC맨투맨 그리고 OCN의 애타는 로맨스입니다.

 

터널은 매력적인 스토리 입니다만 전작인 보이스의 판타지 버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맨투맨과 애타는 로맨스는 아직보질 못했습니다.

 

터널보다보니 하루가 가네요 ㅜㅜ

 

터널에 나온 배우들이 왠지 좀 낮선느낌의 배우들인데도 캐릭들의 개성이 뚜렸해서일까요?

 

10화까지 보면서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애타는 로맨스는 남자주인공때문에 선택을 해서 볼려고 준비중인 드라마이고 맨투맨은 여배우들 때문에 볼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볼거리가 많아서 저녁이 지루하지는 않습니다만 다른 것 할 여유가 그만큼 많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ㅎㅎ

 

조만간 위 드라마들도 포스팅으로 찾아뵙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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