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기침과 눈물 그리고 두통을 동반한 감기로 인해서
모니터의 전자파를 감당하기에 힘든 상황입니다.
어제도 쉰다는 말을 짧다막하게 남기고 말았는데...
오늘 역시 몸상태가 너무 멜롱한 상태이기에...
레몬차 한잔 마시고 계속 누워있는 상황입니다.
(이놈의 한약때문에... 다른약을 먹을 수가...)
감기에는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섭취가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레몬차를 계속해서 드링킹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눈물이 앞을...
몇년 울 눈물을 2일동안 다 우는 듯 하네요!
너무 눈을 휴지로 딱아대서... 이제는 눈가가 쓰라리기까지 합니다.
그럼 저는 다시 눈을 감고 쉬어야 겠네요.
눈동자에 실핏줄까지 생겨서... 모니터 보기가 심히 불편하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추워지는 이때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솔로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의 여유로운 풍경들! (0) | 2018.10.29 |
---|---|
비가 내리는 하루. (0) | 2018.10.26 |
도심에서 여행을 떠나다. (0) | 2018.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