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척이나 더운 하루였습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륵주륵...
습도가 높아서 찝찝함은 이루 말 할 수도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아마도 오늘 비가 오려고 그리 더웠나봅니다.
6월 오면서 여름이구나~하는 느낌을 확 받게 됩니다.
뭐... 그래도 작년보다는 좀 덜 더운 느낌일까요?
5월달이 더 더웠던 것 같습니다.
비가 지나가고 하루정도는 시원하게 보낼듯 싶네요!
이렇게 비가 내리는날에는... 뭐니 뭐니해도 파전이 생각이 나는것은...
미디어의 힘!
파와 밀가루를 사러가기가 귀찮아서...
밤만 되면 몸이 녹초인 관계로~~
오늘은 김치찌개에 간만에 사이다로 목을 축여야겠습니다.
다들 스트레스 쌓이는 여름날~ 속 시원하고 매콤한 음식들 먹고 스트레스 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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