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버닝선 클럽의 폭행사건에서 시작됩니다.

버닝선 클럽에서 한명의 남성이 폭행을 당했지만,

오히려 가해자로 신고를 당했다는 하나의 온라인 글로 인해서

사건은 일파 만파 거져갔습니다.

 

버닝선클럽측에서는 성추행한 손님을 쫒아내는 과정에서

생긴일이다고 입장표명을 하면서 끝나는 듯 했지만...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버닝선클럽에서 마약거래가 이뤄진 것이 포착!

이후 수사가 진행되면서 버닝선클럽 관계자인 가수 승리가

템프로들을 바이어와의 접대파티에서 고용해서 성접대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됩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승리가 포함된 단체톡방에서의 대화 내용이 유포되면서

사건은 일파 만파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승리가 참여했던 대화방에 함께 있던 연애인중 한명인 정준영!

몰카영상이나 사진등이 올라왔던 단톡으로 인해서.

사건은 승리에서 정준영으로 옴겨오게 됩니다.

 

정준영의 신상이 공개된 이유는 바로 유출된 단톡방이 정준영의 핸드폰에서 나왔기 때문!

정준영은 과거 전 여자친구의 몰카를 찍은 혐의로 고소된 적이 있었지만,

무혐의 판결로 3개월의 휴식기를 갖은 후 다시 방송에 복귀한 전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단톡방에 참여했던 연예인들이 누구냐에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준영과 친분이 있는 지인들은 모두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오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문제는...

피해자들의 신상털기가 시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가해자 신상이 아닌 피해자 신상을 털려고 날리치는 걸까요?

 

피해자라는 말이 뭔뜻인지 모르시나요?

피해당한 사람들 신상알아서 뭐하시려고??

고통을 두번 주시려고 그러시는 것인지...

 

정준영과 연관된 남자연예인과 그 남자연예인과 관련있는 여자연예인들까지!

하루종일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면서

2차 피해자를 무더기로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정준영은 외국에서 촬영도중 귀국했으며,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사건의 팩트와 가해자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정준영 동영상 사태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강단이 역으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이나영!

로맨스는 별책부록을 보다보니...

옛 드라마인 MBC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가 떠올라서

한번 다운받아서 감상해봤습니다.

 

방부제 미모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겠더군요!

무려 17년전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그때 미모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 이나영!

원빈과 결혼하여 유부녀가 되었음에도 늙지를 않는 다는 생각이 드네요!

풋풋하고 맹하면서 4차원적인 성향을 보였던 전경역의 이나영

네 멋대로 해라에서 자유로운 영혼으로 나오는데...

당시에는 이해가 안되는데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결혼도 애들 장난처럼 한집에 살면 결혼이라는...

 

드라마의 내용보다는 이나영이라는 배우와 공효진이라는 배우에 꽃혀서 봤던 드라마

'내 멋대로 해라'

 

흘겨보는 모습도 너무 이쁜 그녀 이나영!

품절녀임에도 팬심은 어디가지 않네요!

드라마를 보면서도

"와... 한 20년 지난듯 한데 지금이랑 똑같이 생겼네! 대단하다!"

라고 생각하면서 여배우들의 외모 관리에 찬사를 보냈었습니다.

풋풋했던 느낌에서 성숙한 느낌으로 느낌만 변했을뿐!

17년전 미모를 그대로 뽐내주시는 이나영!

볼살이 약간빠져서 성숙한 느낌을 줄뿐!

머리모양을 똑같이 하면 어느 드라마에 출연한 사진인지 구별하기 힘들지도...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지만,

둘의 나이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

연상연하커플의 누나와 동생 캐미도 나름 훌륭해서~

정말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이 너무 재밌다보니...

옛날드라마까지 찾아보게 되네요!

지금 보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많지만...

아마도 '네 멋대로 해라'가 방영할 당시의 젊은 이들의 시대상일듯 싶습니다.

 

볼것 없으신 분들은 이나영이 출연했던 드라마들을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변치 않는 미모의 이나영을 보는 재미도 솔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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