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상당한 기간동안 병원신세를 진듯합니다.
몸에 마비가 와서 올해 상반기에는 병원신세를 졌었고,
허리를 다치면서 1달가량을 다시 병원에 입원해있었고,
겨울이 다가와서는 갑작스런 감기인듯 감기 아닌 감기같은
폐렴으로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한번 몸이 축나기 시작하니 끝이 없는 듯 하네요!
폐렴치료는 다 받았지만...
폐렴이 나았음에도...
기침이 계속되어서 오늘 다시 병원에 가보니...
이제는 감기라고 하네요!
2주정도를 기침을 달고 사는 듯 합니다.
그나마 폐렴때처럼 열과 식은땀, 오한, 답답함
녹색의 가래와 피가 나오는 증상등은 없어서 살만하긴 합니다만...
(처음엔 감기가 심하게 온줄 알았습니다. 고열로 병원가서 폐렴인걸 알게되었다는...)
기침을 너무 오래했더니... 명치부분이 아파오네요!
(이리 기침을 하는데도...뱃살은 왜 안빠질까요!!!)
어제부터 날씨가 갑작스레 많이 추워졌습니다.
날씨가 갑작스럽게 변화할때 많이들 감기에 걸리시는데,
이런 날씨일수록 위생관리와 건강관리가 필수일듯 하네요!
하루에 3번정도 1리터 보온병에 꿀에 절인 생강과 뜨거운 물을 붓는 듯 합니다.
별거 아닌것 같지만 기침에 상당히 효과가 있는 듯 하네요!
따뜻한 물로 목을 지져주니... 기침이 안마실때보다 덜한듯 합니다.
(잦은 기침으로 인해 입안에 마른듯한 느낌도 적어지는 듯 하네요!)
감기증상이 없더라도 평소에 따뜻한 물이나 차로 목을 따뜻하게 자주 마셔주세요!
감기에는 예방이 최고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외출때는 따뜻하게 나가시길!!
(멋쟁이는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것은 옛말입니다. 요즘은 동상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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