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투 논란과 사건정리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

마이크로닷의 부모님 빛에서 부터 시작된 빛투!

폭로전을 이어 이어 휘인까지 부모 빛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부모의 빛에 대한 책임을 자식에게 물어야 하느냐?

하는 연좌제에 대한 갑을논박도 인터넷상에서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빛투사건들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빛투의 시작 마이크로닷!

빛투의 시작은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에 대한 인터넷고발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에게 빛을 주었지만,

야반도주를 함으로서 빛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었지만,

마이크로닷의 연예계활동으로 인해 부모의 근황을 알게 된 채무자들이

인터넷에 자신들의 사연을 올림으로서 시작이 됩니다.

 

논란이 커지자 국민청원에 서명운동까지 벌어지게 되고,

마이크로닷의 연인인 홍수현의 개인SNS에까지 비방의 댓글들이 달리게 됩니다.

현재 마이크로닷은 잠적상태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어지는 빛투운동(?)

마이크로닷의 부모님 빛 파동에 이어서 몇일이 지나지 않아

래퍼 도끼와 가수 비의 부모님 빛에 대한 인터넷 고발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에 첫 대응에서 사과의 뜻과 함께 원만한 해결을 보겠다고

밝힌 비의 경우에는 옹호론적인 댓글들이 주를 이뤘지만,

래퍼 도끼의 경우 "천만원은 한달 밥값밖에 안되는 돈이다"등의

발언을 함으로서 피해자를 폄하했다는 비난의 여론을 받게 됩니다.

 

현재는 도의적인 책임으로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를 본것으로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겨 사건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도끼와 비에 이어 가장 늦게 터진 마마무의 휘인!

휘인의 경우에는 아버지의 빛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번 빛투로 인해서 암울했던 가정사를 공개하게 되면서,

비난보다는 동정여론에 휩싸이게 됩니다.

 

이혼했던 아버지의 빛으로 인해서 고생을 했던 가정사가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의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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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빛투사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여기부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그 돈으로 인해서 인생이 무너질 수도 있기에

동정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공감을 하게 되지만...

부모의 빛에 대해서 자식에게 전가를 시키는 것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대부분이 10년 이상전의 빛들이기에

지금 선상에 오른 연예인들이 과연 그 빛의 존재유무를 알 수나 있었을지...

모르는 상태에서 받게 되는 비난과 지탄에 당황스럽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빛투라는 말도 조금만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는 말인듯 하네요!

남들이 이렇게 하니 해결이 되었다고 해서,

옳은 방법이 아님에도 너나 나나 할것 없이 행동하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연예인이기에 공인이기에 일반인보다 사회적인 지탄이 크게 다가오는 직업들입니다.

실질적으로 이번에 빛투로 겨냥된 마녀사냥은

당사자가 아닌 당사자의 자식들이었습니다.

 

조금만 생각에 여유를 가지고 비난의 화살을

어디에 겨냥해야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인이기에 몇십년전 부모의 잘못으로 연좌제니 뭐니 하면서

욕을 먹는 모습은 보기가 좋지 않네요.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지민!

우연히 보게된 청룡영화제에서...

미쓰백이 재밌어보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지민의 매력에 풍덩!

 

어릴적 상처로 인해서 남들의 시선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마음속에서는 여린모습을 보여주는 미쓰백!

 

그리 많은 대사는 없지만, 표정과 표정사이의 내면연기로

그녀의 말과 기분 그리고 성격까지 모두 보여준듯 해서 지루함도 없이 몰입되더군요!

이번에 미쓰백에서 맡은 미쓰백캐릭터는...

미묘하게 약한듯 하면서도 쌘캐릭터!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한듯보이지만... 왠지 캐릭터가 잘 어울리네요!

 

미쓰백을 보다보니...

다 본 후에도 여운이 남아서일까요!

한지민에 관련된 드라마를 찾아보기 시작!

최근에 방영되었던 아는와이프를 보기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영화 미쓰백처럼 정말 쌘캐릭터였는데...

스릴러물 빰치는 꽃게의 집게발 어택(?)을 보면서 섬뜩한 느낌까지...

 

하지만... 초반을 지나면서

다시 멜로멜로 로코로코한 분위기의 캐릭터로 돌아가더군요!

올해 방영된 드라마라 본지 얼마안된 드라마인데...

다시 봐도 역시 재밌네요!

(역시 드라마는 기본 4회정도는 다시봐줘야~ 드라마덕후질좀 한다는 소리를 듣겠죠!)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아는와이프를 보다보니...

다시 지성에게 꽃혀버렸습니다.

 

그래서...결국은 지성나온 드라마를 검색!

킬미힐미를 주파하고 있습니다.

와 드라마 릴레이로 계속 보려니...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네요!

지금은 킬미힐미에서 나온 주인공중...

황정음과 박서준사이에서 고민중입니다.

 

황정음의 운빨로맨스를 볼것인가!

아니면 박서준의 쌈마이웨이를 볼것인가!

이상하게 드라마를 보다보면...

좋아하는 배우때문에 보게된 드라마인데도,

상대역으로 나오는 배우에 빠져서 릴레이로 보게 되네요!

 

킬미힐미 다 본 후에는 잠시 멈춰야 겠습니다.

생활을 해야되는 관계로...

(드라마만 보면서 암것도 안하고 살고 싶네요!)

 

미쓰백에서 킬미힐미까지! 4일동안의 대장정이네요!

다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틈나는 시간에 외출보다는 드라마한편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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