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난세계(다만세)23,24화 리뷰! -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이시언, 박진주

SBS 수목드라마 다시만난세계(다만세)23,24화 리뷰!

 23화의 경우에는 성해성(여진구)의 첫째동생인 성영준(윤선우)의 이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성영준의 이야기가 아닌 부분에서는 새롭게 시작하는 푸드트럭의 성공신화 정도가 스토리의 주가 되는 듯 합니다.

 요리 못하는 정정원(이연희)이 드디어 성해성에 대한 죄책감에서 벗어나 성해성을 대신해서 이루려했던 요리사의 꿈을 접고 자신의 원래 꿈인 디자인의 세계로 발돋움을 합니다.

 후반부로 들어선 다시만난세계의 스토리 중 이번회차는 평범한 일상적인 스토리가 주인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만난세계(다만세)23,24화 리뷰를 시작할께요!

 푸드트럭을 준비한 성해성(여진구)는 차민준(안재현)에게는 동업을 정정원(이연희)에게는 캐릭터공모전에 참가할 것을 제시합니다. 

 호기롭게 푸드트럭을 열었지만 매일 매상이 좋지 않아서 파리만 날리는 푸드트럭을 끌고 자리를 옴기던 성해성(여진구)와 차민준(안재현)은 3명이서 먹는다면서 1인분만 주문한 손님을 끝으로 트럭을 정리하고 자리를 옴깁니다.

 한편 1인분만 주문했던 손님은 다시 3인분을 주문하기 위해 찾아오지만 트럭은 이미 사라진 후!

 할 수 없이 자신이 인터넷스타라는 것을 이용하여 SNS에 자신이 먹은 푸드트럭을 찾는 다고 글을 올리면서 SNS상에서 푸드트럭을 찾는 이슈가 되고, 푸드트럭은 손님으로 줄을 잊는 성공을 하게 됩니다.

 한편 병원원장의 딸과 교재중이던 성영준(윤선우)은 자신을 싫어하는 원장이 딸과의 결혼을 하기전에 성영준의 부모님을 보려고 하고, 거짓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집안으로 인해서 곤란을 격게 됩니다.

 한참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된 성영준은 청호이사장(박완규)에 의해서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게 되고, 청호이사장은 자신이 교통사고의 진범임을 숨기기 위해 거짓말을 한 것을 성해성이 알면 곤란하기 때문에 성영준을 한국에서 치우기 위해 미국에 있는 병원에 추천을 하고 채류비와 생활비를 제공해주겠다고 제안을 합니다.

 푸드트럭의 대성공! 하지만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는법! 푸드트럭은 성공을 했지만 정정원이 응모한 캐릭터공모전에서는 쓴 탈락의 잔을 마시게 되고, 정정원은 성해성의 푸드트럭성공축하자리에서도 과자를 떨어뜨려 먹으면서 자신을 비관합니다.

 자신을 비관하는 정정원을 보기가 뭐한 성해성은 이른 아침 정정원을 찾아와 함께 갈 곳이 있다면서 정정원을 끌고 나갑니다.

 정정원을 끌고 간 곳은 윤미란이 운영하는 목장! 윤미란에게 성해성의 사촌누나라고 소개하자 윤미란은 모든 사실을 알고 있음을 애기해줍니다.

 정신없이 목장일을 하면서 공모전일을 잊게 된 정정원은 다시 웃음을띠게 되지만...열심히 일하다보니 성해성이 선물해준 머리핀을 잊어버리게 되고, 머리핀이 12년전 성해성이 선물해줄려고 하다가 사고로인해서 주지 못했던 물건이라는 것을 모르는 정정원은 머리핀때문에 즐거웠던 분위기를 망치는 성해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각기 주변 친구에게 하소연을 합니다.

 정정원이 귀찮게 하자 홍진주(박진주)는 신호방(이시언)에게 머리핀에 대해서 묻게 되고, 결국 정정원의 귀로 12년전 성해성이 사고난 날 산 머리핀이라는 사실이 알려집니다.

자신이 무엇을 잃어버린 것인지 깨닫게 된 정정원은 퇴근하자마자, 머리핀을 찾기 위해 윤미란의 목장으로 향하고, 퇴근한 성해성은 신호방에게 정정원이 머리핀을 찾기 위해 윤미란의 목장으로 갔다는 사실을 듣게 되면서 정정원을 찾아갑니다.

 한편 청호이사장에게 미국행 제의를 받았던 성영준은 함께가지 않겠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미국행을 포기하고, 이에 성영준이 성해성과 대화를 하게 되면 자신의 거짓말이 들통날 것을 우려한 청호이사장은 화를 냅니다.

 머리핀을 찾고보니 주변이 어두워져 살짝 두려운 마음에 급히 발을 옴기던 정정원은 발이 걸려 넘어지려고 하고 순간 그녀를 받쳐준 성해성으로 인해서 넘어지지 않고, 목장관리인의 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옵니다.

 함께 신호방의 집으로 와서 윤미란이 챙겨준 옥수수를 삶아 먹으려는 순간 신호방의 전화가 울리고, 12년전 살인 사건에 대한 증인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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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호이사장(박완규)의 태도를 보면 성영준이 범인이 아닌 다른 범인이 있는 것도 같고, 단순히 자신의 뺑소니 사고를 덮기 위해서 성영준을 치워버리려는 것도 같아서 갈피 잡기가 쉽지 않네요!

 뭐 성영준의 태도를 보면 살인범이 성영준이 아닌것 같습니다만, 아직 확언하기는 이른 것 같네요!

 하지만 증인이 나타났으니 조만간 실체가 드러나겠죠!

 확실히 드라마의 후반으로 진입하긴 했나 봅니다. 살인범에 대한 증인도 등장을 해주시는 것을 보니 말입니다.

 이상 SBS 수목드라마 다시만난세계(다만세)23,24화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