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리뷰! - 장혁, 손여은, 신은수

월화드라마에 3파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배드파파', '여우각시별', '최고의 이혼'까지 공중3사에서

이번분기 월화드라마에 신경을 많이 쓴듯보이네요!

내용들이나 배우구성들이 아주 찰집니다.

그중에서 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배드파파!

연기력 출중한 배우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배우 장혁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입니다.

1회부터 4회까지 봤는데...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배우더군요!

줄거리

한때는 세계가 주목했던 한국 국가대표 프로복서로서 스타덤에 올랐지만,

지금은 빛에 허덕이는 형사로 살아가고 있는 유지철(장혁)!

최선주(손여은)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유영선(신은수)과 나름 잘살고 있다고 느끼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르게 항상 돈에 쫒기는 삶에 넌덜머리가 나버린 아내 최선주!

 

도박장을 검거하러 갔다가 모르고 받은 뇌물을 돌려주려했지만,

아내가 가져가 버리는 바람에 결국 뇌물수수로 퇴사를 당하게 된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사정에서 딸 유영선마저 사고를 치고,

이에 돈을 구하기 위해서 임상실험에 지원하게 된 유지철!

그곳에서 임상시험중이던 의문의 파란약을 얻게 되고,

약을 먹은 후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낀 후에 신체가 비약적으로 강해지는 현상을 격게 된다.

 

유지철은 자신의 신세를 바꿀 찬스로 다시금 격투기의 세계에 발을 담게 되는데...

시청후 개인적인 생각

제목이 나쁜아빠지만...

그냥 흔히 있는 가정의 이야기인듯 합니다.

거기에 SF를 조금 추가하고, 극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준듯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히어로 한수푼 추가해서 내용을 이어갈듯 합니다.

 

1~4화까지 시청했는데... 역시 장혁!

연기가 점점 몰입하게 만드는 느낌을 주면서,

눈을 땔수가 없시 바로 다음화가 기다려지게 만드네요!

 

더욱이 스토리나 연출 역시 정말 좋은 듯 합니다.

회차의 끝부분을 항상 극적인것 같으면서도 아닌듯한 연출로 인해서

극적으로 끝나는 것보다 뒤가 더 궁금해집니다.

아역계에 떠오르는 샛별인 신은수 역시 연기를 잘하네요!

영화 '인랑'을 보고 바로 봐서 그런가... 신은수의 출연이 익숙하다는 느낌!

 

여기까지가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의 소개였습니다.

즐거운 시청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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