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회 리뷰!
점점 그래픽 기술이 좋아지면서 SF를 다루는
드라마들의 소재도 방대해지는 듯 합니다.
오늘 리뷰할 드라마는 가상현실게임(VR)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입니다.
토, 일 주말 드라마로 tvN에서 방영중이며,
스페인의 알함브라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말드라마의 최강자 KBS2 하나뿐인 내편이 36.1%의 시청률로
대부분의 시청률을 다 가져간 상태에서도 7.5%라는 산뜻한 시청률로 출발을 하네요!
그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회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시작은 한통의 전화로 시작이 됩니다.
무엇인가에 쫒기듯한 청년의 통화!
그리고 그 청년의 실종!
정세주라는 프로그래머의 실종 후 한남성(현빈)이 보니따호스텔에 찾아옵니다.
1인실만을 고집하는 유진우(현빈)!
보니따호스텔의 주인인 정희주(박신혜)는
할 수없이 6층의 1인실로 안내하지만...
엘리베이터도 없이 짐가방을 들고 6층까지 고생해서 오른 진우는...
지저분하고 되는 것이 하나 없는 방의 모습에 맨붕이...
보니따호스텔의 유일한 특징!
한국라면의 공짜!
이에 혹해서 라면하나 끌여먹었다가...
설거지 안했다고 정민주(이레)에게 혼나는 진우(현빈)
결국 허탈한 웃음을 뒤로하고, 다시 설거지를~~
박진감넘치는 CG를 보여주는 가상현실게임의 장면...
현빈이 현실과 차이가 없는 그래픽에 멍때리가 그냥 썰려서 죽습니다.
이정도의 가상현실게임이 나온다면...
정말 하고 싶어질듯 하네요!
(길거리에서 각기 다른 모션으로 게임하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게임에 홀딱 빠진 유진우(현빈)!
아침까지 반복 반복 반복!
수십번의 죽음을 뒤로하고 결국에는 아라곤왕국의 전사를 해치우면서 클리어합니다.
날새면서 게임한 부작용일까요!
힘겹게 6층까지 올라갔지만...스마트폰 충전이 되지 않아
다시 1층으로 내려온 유진우(현빈)는 통화하느라 라면을 태워먹고,
이에 울리는 화재경보기소리에 통화는 안들리고,
멀리 나가면 블루투스가 끊어지고,
스마트폰은 충전중이고,
결국 예민했던 신경이 보니따호스텔의 주인인 정희주(박신혜)에게 폭발!
숨없이 말로 밀어붙이는 진우의 말빨에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희주!
그렇게 둘의 시작은 악연으로 역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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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을 보고 있으면...
왠지 시크릿가든이 생각이 나네요!
말투나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할까요!
현빈과 박신혜의 캐미도 나름 괜찮은듯 합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가장 큰 빅 재미는 가상현실게임을 하는 부분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그래픽이~블록버스터급이네요!
이상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회 리뷰를 마칩니다. 즐거운 감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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