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블로그의 경우에는...

뭐... 일상적으로 하는 게임이야기라도 쓸텐데...

희향이의 싱글라이프의 주제를 잘못잡은 것인지...

드라마를 안보거나 책을 읽지 않으면 딱히 포스팅할 만한것이 없네요!

 

오늘은 개인적인 일로 여러곳을 다니느라...

드라마는 커녕 책한페이지를 못봤네요!

너무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녀서... 사진?

그런거 찍을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좀전에 집에 들어와서...

오늘은 포스팅을 뭐하지? 하는 고민으로 10분넘게 고민을 하다가...

에이 오늘은 그냥 푸념이나 하고 가자~~!!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렇게 푸념을 날리고 있습니다.

소설을 쓰기 위해서 요즘 무협세계관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협지를 종종 읽기는 했지만...

심오한 부분 내공갑자나 혈도자리나... 무협지명등은 정확히 알지 못하기때문에,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되더군요!

 

혈자리 공부하다... 한의사 되는줄~~~

그러다보니 소설도 프롤로그만 작성해놓고 진도를 못나가고 있습니다.

뭐... 피드백을 좀 받아서 이야기를 꾸밀 생각이라 아직 댓글이 없는 관계로!!

좀 더 무협세계관 공부나 하자 하는 심정으로 정보만 수집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만간 공부한 것이 티나게~~ 열심히 써볼 생각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바라며~~

오늘의 푸념은 여기까지~~!!

(PS -음... 푸념하고 나니... 뭔가 뻥 뚤리는 쉬원함이란... 글을 막쓰니까 너무 재밌고 시원하네요!!!! 여러분들도 아무공간에나 하고 싶은말 막써보시길~~!! 스트레스 푸는데 직방인듯!)

오전에는 해가 따뜻하게 비추더니...

갑작스런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쏟아지기 시작!

잠시후 두두두두두두~하는 지둥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우박이 쏟아지고 있더군요!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동안 비가 내리고 이후 우박이 떨어지더니...

무슨일 있었냐는 듯이... 금방 해가 다시 쨍쨍!

어떻게 보면 신기한 경험이었던듯 싶습니다.

 

오늘 여수쪽에는 돌풍으로 인해서 공장건물이 날라갈 정도였다고 하네요!

뉴스를 보면서...

왠지 미국영화를 보는 듯한 돌개바람을 보면서 경악했습니다.

점점 기상이 많이 안좋아지네요!

우리나라에는 전에 없던 현상들도 드문드문 나타나고...

 

오늘 떨어지는 우박이 손가락 마디만하더군요!

지나가다가 당했다면...

많이 아팠을 정도의 우박이었습니다.

바닥에 떨어지면서 우박이 퍽~! 하고 깨질때의 아찔함이란...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기상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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