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협드라마를 보는 이유중 하나! 수려한 배경에 놀라다!

 

중국의 무협드라마를 보면...

정말 와~!! 하는 함성이 나올정도의 장관인 배경이 여럿있습니다.

"어떻게 저런 지형에 저런 건물을 지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만드는 배경들!

 

물론 요즘에는 CG로 그런 지형들을 많이 대체를 하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에서 촬영하는 지형들을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중국무협드라마 택천기(择天记)에서 나오는 한장면!

자연경관이... 너무 수려한 지형에 지어진 나무집들!

와 저런곳에서 정말 살고 싶다 싶을 정도의 경관이었습니다.

주인공이 어릴적부터 스승과 함께 살던 집으로 등장합니다.

 

흐르는 계곡물을 끼고 지어진 집들은 정말 장관이더군요!

뭐... 여름에 모기가 좀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하루라도 1박해보고 싶은 산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하게 만든...

중국무협드라마 장야(将夜)의 한장면!

징검다리의 나이테가 보이시나요?

안보이시는 분들은 사진을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저 수많은 징검다리들이 다 나무입니다.

처음에는 둥근 돌로 이뤄진 징검다리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면서 "이야 징검다리 동그란 돌로 채워놓으니 이쁘네!" 하면서 봤는데...

자세히 보니 나이테가 있더군요!

 

그래서 정지화면으로 더 자세히 보니...

모든 징검다리의 나무들이 나무 밑둥으로 이뤄져있었습니다.

저 많은 숫자의 그것도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 나무들의 밑둥으로 징검다리를 만들다니...

대륙의 스케일이란... 대단하긴 하네요!

한번쯤 거닐러 보고 싶은 징검다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중국무협드라마를 보면서 화려한 액션신에만 놀라는 것이 아니라,

주변 경관에 놀라는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배경의 조화로 인해 중국무협드라마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중국무협드라마를 볼때 주인공이나 인물에만 초점을 마추지 마시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보신다면 즐거움이 2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문득 장야(将夜)를 보다가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다들 즐거운 감상되시고, 편안한 한주되세요!!

어제부터 날씨가 무척이나 춥네요.

겨울 외투를 모두 집어넣어놨는데...

하나씩 다시 꺼내는 중입니다.

 

너무 빨리 겨울옷을 정리한듯 싶네요!

이런 환절기에는 뭐니 뭐니해도 건강관리가 우선인듯 싶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미세먼지의 농도는 많이 낮아졌다지만...

그래도 이런때 감기에 걸리면... 보통 봄까지 가더군요!

 

한시간정도 거리에서 걸었더니... 손이 너무 시렵더군요!

다시 겨울이 오는 줄~~

핫팩이라도 하나 챙겨서 나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부에 볼일이 있어서 나와있는 중이라...

추워서 손가락을 부들부들 떨면서 폰으로 포스팅중입니다.

 

점점 손가락에... 감각이~~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외출시에는 따뜻한 외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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