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매력을 가진 그녀 이유영!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의 매력에 빠지다!

요즘 정말 푹빠져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친애하는 판사님께'!!!!

SBS가 반토막드라마로 종편들과 광고경쟁에 뛰어들고 난 후,

SBS드라마를 거의 보지 않았지만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1분의 광고를 견딜만큼 몰입감이 뛰어난 작품이기에

작품에 빠져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그 중 송소은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천상배우인 '이유영'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웃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이유영!

1989년 12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난 그녀는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실질적으로 제가 이유영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것은

OCN드라마 '터널'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어릴적 아픔으로 인해서 기억을 봉인하고

기억과 함께 감정의 한편을 잃어버린 도도한 여성 범죄심리학자!

그것이 제가 이유영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 첫 역활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크게 친숙한 느낌은 없었던 듯 싶습니다.

터널에서 나온 배역이 워낙 쌔고 냉정한 배역이었다 보니,

심쿵할 만한 느낌이 없었던 것일까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었던 듯 싶습니다.

미소!

그녀의 미소를 터널에서는 보지 못했기때문에

그녀의 매력에 쉽게 빠져들지 못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송소은역을 맡은 이유영은

참으로 다채로운 표정연기를 보여줍니다.

더욱이 그녀의 환한 미소는 보는 사람을 설례이면서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듯 싶습니다.

현재 저는 이유영 홀릭에 빠져들어 이유영알이중입니다.

오리처럼 말할때 툭툭튀어나오는 입술도 매력적이고,

웃을때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도 매력적이며,

놀라면 눈이 동그레지는 것 역시 매력적입니다.

심지어는 뜨거운 음식을 먹고 쩔쩔매는 모습까지도

어찌나 그렇게 사랑스러운지!

더군다나 터널에서는 차가운 어투의 말투때문인지

왠지 쌀쌀맞다고 느꼈던 이유영의 음성도

비음이 섞이면서 귀여움을 한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의 모습만이

그녀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아닙니다.

터널에서 나온 무감각적인 모습의 이유영 역시

나름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시크하고 냉정하면서도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무서움을 느끼기도 하고 집에 귀여운 인형들을 간직하는 등의

나름 소소하고 귀여운 매력들을 보여줍니다.

또한 터널의 후반부에서 감정을 조금씩 알아가는 이유영의 모습에

반전매력이 일면서 심쿵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그녀가 매력적으로 돋보이는 것은

역시나 웃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드라진 입술로 살포시 웃는 그녀의 모습은

앞에서 보는 사람을 설례이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드라마에서 그녀가 웃으면 저역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그녀의 미소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 김주혁배우의 여자친구로 더욱 유명했던 이유영

슬픔을 이겨내고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기쁘기 이를수가 없습니다.

슬픔을 잘 이겨내 준것이 팬으로서 정말 고마울 따름이죠!

슬픈듯한 얼굴속에서 희망을 띄우듯이

환하게 미소짓는 그녀의 모습에

오늘도 웃으면서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보고 있습니다.

저 미소에 어떻게 안 반할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여배우로서 늦은 나이에 주목을 받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미 인정받은 연기력에 더해서

다양한 연기를 통한 넓은 팬층의 확보를 통해

계속해서 여러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엘제이vs류화영 연이은 폭로전에 눈쌀찌푸리는 네티즌!

엘제이와 류화영의 연이은 폭로전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2일부터 시작된 엘제이와 류화영사이의 연인이냐, 아니냐를 두고

자신만의 입장을 표명한체 서로에 대한 비방만 하고 있어,

이를 보는 네티즌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습니다.

류화영VS엘제이 사건의 발단

사건의 시작은 지난 22일 방송인 엘제이(41)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화영(25)과 서로 연인인듯한

여러장의 커플사진을 올리면서 폭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로인해서 엘제이와 류화영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23일 류화영은 소속사 이매진 아시아를 통해서

엘제이와 친한 사이일뿐이라며 연인관계임을 부정했습니다.

류화영은 물론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인 류효영까지

나서서 "사람들이 오해한다. 부모님도 걱정한다.

왜 오해살만한 글로 자꾸만 괴롭히나"라며 사진을 삭제해줄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엘제이는 폭로를 멈추지 않고 여러 매체들과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면서

"2년간 교제했고 최근에 다툼을 했다" 며

류화영과 연인사이임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류화영이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듯한

대화등을 공개하면서 폭로전은 계속되었습니다.

공개된 메신저 캡쳐 내역만으로는 연인사이임을 입증하기 어렵고,

상대방의 동의 없이 사진을 공개하는 것은

이미 데이트폭력의 한 행동이 아니냐는 

  엘제이를 향한 네티즌들의 거쌘비난이 일었습니다.

진실의 공방은 어디에... 상반된 입장의 두사람!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하자

류화영측은 스타뉴스와 스포츠경향등의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엘제이와 약 1년정도 알고 지냈다고 전하며,

"두달전쯤 확실한 고백에 1년동안

자신에게 보여준 행동들이 진심으로 느껴져,

겉모습이 아닌 오로지 마음만 보고 호감을 갖고,

서로의 관계에 대해 신중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류화영은 "숨겨왔던 폭력성과 지나친 집착으로 인해

연이사이까지 발전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일주일만에 지인으로 남기로 하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귀는 사이라는 엘제이의 말을 전면 부정하고 나섰으며

엘제이에게 협박을 당했고, 자신의 집에 엘제이가 무단으로 침입,

이 과정에서 경찰이 출동하는 일동 발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데이트폭력을 당했다. VS 억울하다! 연인사이의 데이트였다.

데이트폭력이다. VS 말도 안된다. 억울하다.

류화영측에서 엘제이에 대해서 여러 매체를 통해

데이트폭력과 협박을 당했으며, 폭력성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한편

엘제이 역시 이에 맞서며 여러매체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데이트폭력은 말이 안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엘제이는 매체들과 인터뷰를 통해서

"화영이 집이 내 옆집이다.

저를 아는 친구나 연예인들도 다 안다.

화영이가 내집에서 거의 같이 생활했었다.

CCTV만 봐도 다 알거다."

"나랑 같이 여행 다니는 친한 연예인들은 사귀는 거 다 안다.

나랑 같이 대전 집에도 가서 자고,

부모님도 만났다. 대전후배들도, 제수씨들도 다 알고 인사한다.

그들도 '어떻게 이럴수 있느냐'고 다 어이없어 하더라."

라며 심정을 토로하기 도했습니다.

감금과 데이트폭력 그리고 불법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주장하며 연예설을 부인하는 류화영.

서로 사랑하는 사이며, 연인사이가 맞고,

강제로 한 행동들이 아닌 정상적인 데이트였다고 주장하는 엘제이.

이처럼 현재 둘은 완전하게 다른 주장을 펼치면서

서로를 향한 언론을 통한 비난과 폭로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서로간의 사진과 문자등등

지극히 개인적일수 있는 애정문제에 관한 부분까지

언론보도를 통해서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폭로전이 계속되자

이를 지켜보는 네티즌들 역시 불쾌감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처음 동정을 보이던 네티즌들의 시선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엘제이를 비난하는 분위기이지만,

여기에 더해서 언론으로 폭로전을 하는 둘 모두를 비난하는 분위기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

저 역시도 개인적으로 이런 연예사적인 문제는

언론플레이를 할 것이 아니라 당사자끼리 만나서 해결하던지

아니면 법을 통해서 법적으로 해결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SNS나 커뮤니티등이 발달하고 있다보니

작은 소동으로도 순식간에 많은 사람들이 알수있고,

언론 역시 파급효과가 전 과는 비교가 안되게 빠릅니다.

예전에는 SNS나 언론을 스타들이 무서워했지만,

요즘은 이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동정여론을 조성할 수 있기때문에

이를 이용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사건들이 간간히 보여집니다.

가쉽이 꼭 읽는 사람의 흥미를 충족시켜주는 것만은 아닙니다.

억울한 일을 당했고 이를 해명하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를 보는 네티즌의 한사람으로서 눈쌀이 찌푸려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류화영은 뜰려고만 하면 이슈가 터져나오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되네요.

걸그룹 티아라에서도 한참 주가를 달리던중 왕따설이 터져나오면서 쉬었었는데...

배우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이때 이런 이슈는

이미지에 안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어 안타깝습니다.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의 조속한 해결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