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작 일본드라마 유성(流星)
오늘 소개할 추천일드는 바로 2010년에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유성'입니다.
출연진으로는 한때 차도남의 대명사였던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일본 베이글녀의 원조격인 우에토 아야, 그리고 마츠다 쇼타, 키타노 키이가 출연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에토 아야와 다케노우치 유타카를 좋아해서^^ 찾아봤던 드라마인데요
진정한 가족이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했던 드라마입니다.
수족관에서 일하는 오가타 켄고(다케노우치 유타카)는 약혼녀와 결혼을 진행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자신의 여동생 오가타 마리아(키타노 키이)가 쓰러지면서 상황이 급전하게 됩니다.
간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 놓이게 되고
자신의 약혼녀인 마나코는 간이식이 부담이 되어 헤어질 것을 통보합니다.
도너를 찾아 헤매던 켄고는 늦은 밤 수족관앞 해변에서 술을 먹던 마키하라 리사(우에토 아야)를 보게 되고
말을 걸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됩니다.
마키하라 리사(우에토 아야)는 자신의 오빠에 의해 거액의 빛을 지게 되지만
풍속업을 하면서 간신히 빛을 청산하게 되고 자신의 남자친구와 결혼을 꿈꾸며
행복해질 자신을 꿈꿉니다.
하지만 어느새 나타난 자신의 오빠는 다시금 거액의 빛을 지고
자신 몰래 남자친구를 만나 사기로 거액의 가로 채는 과정에서 자신이 풍속업에 종사한다는 사실을
남자친구에게 들키게 됩니다.
이에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고 오빠의 빛에 의해 다시금 풍속점으로 돌아가게 된 리사
인생의 절벽이라는 생각에 자살하기 위해 기차길에 뛰어들고
이때 지나가던 오가타 켄고(다케노우치 유타카)에 의해 구원을 받게 됩니다.
자신을 구한 것을 질책하는 리사!
죽을바에는 차라리 자신에게 간을 달라는 켄고!
둘은 그렇게 간 이식을 조건으로 한 계약결혼을 하게 되면서 인연이 이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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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보면서 가족이라는 것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우에토 아야가 참 매력적으로 나오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중에 2016년에 방영된 결혼계약(이서진,유이주연)과 비슷한 내용입니다.^^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매회 재미를 더해가면서
다케노우치 유타카와 우에토 아야의 러브스토리도 더욱 빛을 발해가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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