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향이의 싱글라이프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4화 리뷰

 맨투맨도 점점 끝이보여지네요...항상 이쯤되면 느끼는 공허함이란...이 드라마가 끝나면 이 드라마 보던 시간에 뭘할까?? 하는 막연한 느낌이 슬글슬금 올라옵니다.

 14화에서 드러나는 송미은(채정안)의 과거~ 그녀가 모승재(연정훈)와 만나게 된 이유가 드러나고 채정안이 고스트요원이 아니라 Y의 정보원이었다는 사실과 자신의 주변이 위협당하자 요원직을 사직하고 모승재와 결혼하는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동안 스토리에 전혀 들어나지 않았던 새로운 뒷배경이 모습을 들어내고 끝난줄알았을때 끝난것이 아닌 반전이~~

 맨투맨 14화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모승재(연정훈)의 사무실에 숨겨진 공간을 찾기 위해 잠입한 김설우(박해진)은 그때 사무실에 들어온 송미은(채정안)과 만나게 되고, 송미은에게 고스트 요원 선배님 Y라고 말하지만 송미은은 자신이 Y가 아닌 정보원이라고 정정을 해주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송미은과 협정(?)을 맺고 그녀에게 모승재에게만 상속된 유일한 것을 찾으라고 하고 송미은은 고스트1세대의 테이프만이 자신들이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김설우에게 애기해줍니다.

 여운광(박성웅)은 차도하(김민정)의 아버지인 김명석(김병세)과 술을 마시게 되고 김명석(김병세)에게서 목각상이 3개가 모이면 가격이 2배가 된다는 애기를 듣게 되고 500만불을 갚으려던 김설우에게 부처님과 정이 들었다면서 돈이 무슨 소용이냐 부처님이나 모시고 살련다면서 500만불대신 3번째 목각상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모승재의 사무실 비밀을 알기 위해 비자금이 숨겨진 곳에서 회수한 비디오들을 분석하는 김설우는 영화를 보듯 차도하와 알콩달콩하면서 비디오를 판독하고, 모승재에게 신임을 얻어 재단이사장에 곧 취임할 예정인 송미은은 그녀를 자신의 동반자로 생각하는 모승재로부터 사무실에 있는 비밀의 방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모병도회장이 모승재에게 남긴것은 비밀의 방만이 아니라 유언장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고스트 1세대를 뒤에 업게 된 백의원은 모승재일가가 자손이 귀한 외동가 계열이라는 사실에 중점을 두고 모승재의 아들을 납치하게 되고, 이동현(정만식)검사와 한팀이라 생각하며 움직이는 차명석에 의해 백의원이 모승재의 아들을 납치할 거라는 사실을 미리알고 있던 김설우의 방해로 인해 음모는 실패로 돌아가고, 도리어 납치범으로 이동현검사에게 체포를 당합니다.

 모승재의 아들을 찾아준 대가로 여운광이 애타게 기다리는 세번째 조각상을 받게 되고 송미은에게 모병도회장의 유서를 얻게 된 김설우는 유서에서 단서를 찾게 되지만, 차도하는 자신이 김설우의 약점이 될거라는 사실과, 그가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는 사실에 김설우에게 헤어짐을 통보합니다.

 헤어짐을 하루만 기다려달라고 부탁하여 하루의 유예를 얻어낸 김설우는 단서에 나온 모승재의 사무실에 걸린 모병도회장의 초상화를 뒤져 드디어 백사단테이프와 함께 1세대 고스트요원의 테이프도 입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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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목각상을 가지러 갔다는데 목각상이 러시아에 있어서 못가져왔다고 했을때도 이상했고, 국정원이 핀치에 몰렸을때도 너무 저자세로 나가길래 이상했는데... 국정원장이 배신자였군요!

 그래도 국정원장역을 맡고 있는 강신일배우가 야비한 역을 했던 기억은 없어서...별 의심없이 보긴 했었는데...

 송미은(채정안)의 아이의 진짜 아빠는 누구일까요? 마지막 반전~해서 여운광(박성웅)의 아이라면~~그래서 송미은이 아이와 아이아빠를 지키기위해 요원때려치고 모승재와 결혼을 한것이라면~~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이상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14화 리뷰를 마칩니다.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3화 리뷰

 조만간 15화가 방영되는데 이제서야 13화 리뷰를 하다니...몸이 아팟다는 핑계도...몸관리 제대로 못한 저의 잘못이...죄송합니다.

 간만에 포스팅을 하려니...내용전개가 생각이 잘나지 않네요!

 국정원에서 정리당하고 반전을 노리는 한 수로 모승재(연정훈)과 손을 잡고 500만불을 갈취한 애기정도일까요? ㅎㅎ

 더 말하자니 횡설수설이 될지도 모르니...

 맨투맨 13화 리뷰를 빨리 시작해봅시다~!

 국정원에서 정리당한 김설우(박해진)는 Y의 경고문자와 함께 작전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모승재(연정훈)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장팀장(정현성)과 김설우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승재에게 장팀장이 자신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고 결정하라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계속 경호원으로 모습을 들어내는 김설우에게 장팀장은 경고를 날리고 떠나고, 백의원(천호진)은 자신과 관련된 백사단에 대한 조사와 서기철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정치권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갈라선 모승재의 뒤를 치기 위한 술수를 준비합니다.

 고스트 요원 Y가 남긴 단서와 미카엘 신부가 남긴 편지를 토대로 모승재의 사무실에 비밀공간이 있다고 추측하는 김설우!

 백의원은 자신을 배신한 모승재에게 타격을 입히기 위해 비자금으로 장학재단을 준비중이던 이사한명을 납치하고 그를 협박해서 모승재역시 비자금과 관련되었다는 증거물을 양심선언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를 눈치챈 모승재는 장팀장에게 일 처리를 부탁하는 한편 김설우에게도 일을 맡기는데...

 장팀장이 놓친 이사를 납치하는데 성공한 김설우는 이사가 준비했던 모승재 비리관련 증거자료를 이동현검사(정만식)을 통해 압수하게 되고 이를 다시 모승재에게 가져다줌으로서 모승재의 신임을 얻음과 동시에 여운광(박성웅)에게 빌린 500만불을 거래금으로 받게 됩니다.

 차도하(김민정)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도 차도하 몰래 비밀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김설우는 백의원테이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비밀공간을 찾기 위해 모승재의 사무실로 몰래 침입하고 그곳에서 송미은(채정안)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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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자가...도데체 누구야~~!! 라는 외침이 나오는 군요!!

 예상했던 인원들이 모두 빛나가기 시작하는데...혹시나 3번째 목각상을 찾으러 갔으나 못찾았다는 국정원장이 배신자는 아니겠죠??

 박해진은... 왜 500만불을 바로 박성웅한테 안주고 가지고 있을까요...! (돈 욕심이...ㅎㅎ)

 이상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3화 리뷰를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