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6화 END 리뷰

 

 드디어 맨투맨이 16화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끝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었네요!! 다시 고스트요원으로 돌아가는 박해진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보내주는 김민정~주말 부부가 그렇게 서로 애정이 뚝뚝떨어진다는데...1년에 한번 볼까 말까한 그들은 얼마나 달달해질지~~

 

 채정안 아들이 박성웅의 아이인것이 확실해 지는 회차입니다. 하지만 채정안의 선택은 연정훈이라는 것~~

 

 맨투맨 16화 마지막 리뷰를 시작합니다.

 

 

 모승재(연정훈)이 쳐놓은 덧을 미리 간파한 송미은(채정안)은 그것을 역이용하여 국정원장을 모승재의 사무실로 불러내고, 김설우(박해진)는 생방송출연을 하는 모승재에게 폭탄마이크를 작착하여 거짓말을 하면 심장을 날려버리겠다고 협박합니다.

 

 모승재의 상대역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된 여운광(박성웅)은 자신의 사고와 새로 신설되는 재단의 비리를 폭로하고 진실을 밝히라는 말에 모승재는 국정원장의 협박을 받아 벌인 일이라고 거짓폭로를 하고 증거로 자신이 가지고 있던 1세대요원들의 비리파일을 공개합니다.

 

 

 이로서 모든 사건은 마무리가 되고 모승재와 국정원장역시 검찰에 잡혀들어가게 됩니다.

 

 한편 이동현(정만식)검사는 죽을 위기를 넘기고 의식을 다시 되찾게 되고 장팀장은 국정원으로 복귀! 국정원장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우리의 부라더를 외치던 여운광은 김설우에게 받은 목각상과 500만불을 놓고 고민을 하고 결국 자신이 애지중지하던 목각상을 선택하고 500만불을 김설우에게 돌려줍니다.

 

 

 500만불은 국고로 환수가 되고 모승재와 국정원장, 백의원을 비롯한 서기철까지 모두 구속이 되어 법의 심판을 받게 되고, 아군들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 갈듯 하지만~~

 

 여운광은 오랜 사랑의 종지부를 찍으면서 송미은과 이별을 하게 되고, 송미은은 모승재에게 이혼의 선택권을 주지만 모승재는 자신을 배신했던 송미은을 사랑하기때문에 그녀와의 이혼서류에 사인을 하지 않고 돌려줍니다.

 

 

 노출되어버린 김설우의 신분으로 인하여 김설우가 고스트요원으로 작전을 하면서 생긴 원수들이 그를 찾게 되고 김설우는 결국 주변인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고스트요원으로 다시 위장작전을 펼치게 됩니다.

 

 그런 그를 잡지 않고 맘편하게 보내주는 차도하(김민정)은 김설우를 애타게 그리워하지 않고 조용히 그를 기다리며 간혹 그와 관련된 인물들과 만나며 추억을 곱십으며 그가 돌아올 날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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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이 아주 살짝 반전이기는 하네요!! 채정안과 연정훈의 관계의 변화를 예상했는데... 아이의 아빠가 박성웅인데도 박성웅과 헤어지고 연정훈과의 결혼을 이어가네요!

 

 김민정과 박해진, 역시 고스트요원 그만두고 둘이 알콩달콩할줄 알았는데...다시 고스트요원으로 슝~!!

 

 한 2달정도 맨투맨때문에 주말저녁을 재밌게 보냈던것 같네요!!

 

 이상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6화 END 리뷰를 마칩니다. 다른 작품리뷰에서 뵐께요~~!!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5화 리뷰

 

 맨투맨도 이번주가 마지막이네요 오늘 방송되는 16화가 마지막회차인데요! 마지막이 다가오는 만큼 그동안 꼬였던 문제들을 하나 하나 풀어나가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이동현(정만식)검사가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그동안 이동현검사의 말을 통해서 항상 등장하는~이동현검사를 국정원을 사직하게 만들고 사법고시를 보게 만든 무서운 부인이 드디어 등장하게 됩니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중견배우인 김여진이 이동현검사의 부인으로 등장을 하네요!

 

 15화에서는 입담이 시원시원합니다. 박해진의 횡단보도에서 통화하는 신은 보면서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상관없어요! 어차피 다 죽을테니까!" 하는 장면에서는 소름이~~

 

 폭주하는 김설우(박해진)과 그를 막기 위해 추모식에 난입하는 여운광(박성웅)과 차도하(김민정)까지~전개가 정말 긴박하게 돌아갑니다.

 

 맨투맨 15화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국정원장의 배신으로 인해서 자동차사고로 인해 병원신세를 지게된 이동현(정만식)검사의 상황을 알게 된 김설우(박해진)은 이동현의 사고현장을 찾게 되고, 그곳에서 단순차사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에 분노가 치미는 김설우는 관련자들을 모두 죽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작전은 모두 끝났다고 말하다가 갑자기 어디론가 달려간 김설우가 걱정된 차도하(김민정)는 김설우의 행방을 찾아 돌아다니지만, 아지트마저 털린 그의 행적을 찾을 방도가 없어 발만 동동구릅니다.

 

 모승재(연정훈)과 손을 잡은 국정원장은 1세대 고스트요원과 자신의 작전을 위한 불법적인 일들이 기록된 테잎을 입수해 불에 태우고, 자신이 먼저 정치권에 몸을 담고 앞을 닦아 놓고, 자신의 다음으로 모승재가 입문하기로 합의를 봅니다.

 

 

 이동현검사와 함께 작전에 투입되었던 사람들이 모두 국정원장의 조작으로 간첩으로 몰리게 되고, 김설우의 행방을 찾을 수 없었던 차도하는 여운광(박성웅)을 찾아가 함께 고민하는데, 이때 차도하에게 송미은(채정안)이 전화를 합니다.

 

 모병도회장의 추모식! 김설우의 복수의 대상인 모승재와 국정원장이 모두 참여하여 추모식을 거행하는데...

 

 

 모승재와 국정원장을 암살하려던 김설우는 추모현장에 난입해서 이동현검사의 명예를 운운하는 여운광과 자신을 믿는다는 차도하의 말에 암살을 멈추고 다른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김설우는 송미은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기로 하고, 모승재가 가지고 있는 1세대요원들의 테잎을 찾기위해 작전을 시작합니다.

 

 모든것이 잘 돌아가고 있는 듯 싶었지만, 배신자국정원장이 모승재에게 송미은의 정체를 밝히게 되고 모승재는 송미은을 떠보기 위한 미끼를 투척하게 되고, 이를 모르는 송미은과 김설우는 모승재의 계략임을 모르고 작전을 수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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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가장 궁금해지는 것은~~송미은(채정안)아들의 아버지는 누구~~??

 

 음...이런건 저혼자만 궁금해하는 것일까요?? 왠지 모승재(연정훈)이 아닌 여운광(박성웅)의 아들일것만 같은 느낌이 계속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동현(정만식)검사의 부인으로 등장하는 김여진의 감정연기는 정말 일품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역시 중견연기자들이 연기를 잘하는 것은 연륜이 묻어나기 때문일까요??

 

 15화에서는 박해진의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회차인듯 하네요! 연락안되서 채정안을 만날 계획까지 세우고 있던 박성웅이 자신을 찾아온 박해진을 보고 자신이 먼저가 아닌 김민정을 먼저 만났다는 것에 삐지는 장면도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이상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5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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