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컴백!!

 

2009년에 대뷔해서 핫 이슈들을 낳으며 승승장구하던 티아라!

 

청춘불패를 통해 병풍이라는 별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배우로서도 활동을 늘려가던 효민과, 우결을 통해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면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은정! 그리고 얼짱으로 당시 활동하던 아이돌중에 가장 이쁘다는 소리를 들으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던 지연등 당시 노래들도 히트를 치면서 티아라의 인기는 끝없이 올라가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의 왕따설에 휩싸이면서 수많은 팬들과 네티즌에게 질타를 받으면서 한국에서는 잊혀진 여자 아이돌 그룹이 되어버렸죠!

 

외국에서는 활동을 한듯 하지만...한국에서는...소식듣기가 힘들정도로 외면을 받아왔던 티아라가 4인조로 새롭게 돌아옵니다.

 

 

 

4인지로 편성된 티아라는 지연, 은정, 효민, 큐리 이렇게 4명이서 그룹을 이뤘으며 보람과 소연은 전속계약 만료로 탈퇴를 한 상태입니다.

 

티아라는 '용감한 형제'가 작곡한 '내 이름은'을 타이틀곡으로 내걸고 15일 방송되는 Mnet'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 하네요!

 

고생이 많았던 만큼 잘되기를 바라지만...네티즌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한 것 같습니다. 수많은 고난을 격고도 티아라라는 그룹을 유지하고 있는 그들을 이제는 응원해주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KBS2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 7화 리뷰

 

 박서준과 김지원의 친구와 연인의 경계를 두고 고민하는 회차인듯 하네요! 고동만(박서준)의 최애라를 좋아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넘어갈듯 하면서 멈추는 장면은... 왠지 꼬마가 때쓰는 듯한 느낌으로 계속 같은 상황이 반복되자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부제가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라고 쓰여졌을때...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드라마 질투OST의 당시 국민노래가 되었었던 질투의 가사중 일부였네요!

 

 드디어 안재홍과 송하윤 커플의 갈등이 시작되는 군요! 알콩달콩한 것도 좋지만~고난이 있어야 둘 사이가 더 끈끈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7화에서 불이 붙었으니 8화에서는 백설희(송하윤)의 공격(?)이 예상이 됩니다!

 

 쌈 마이웨이 7화 리뷰를 시작할께요

 

 

 박무빈(최우식)과 최애라(김지원)의 키스장면을 보게 된 고동만(박서준)은 다시 병실로 돌아가 아이가 때쓰듯한 억지를 부리고, 이에 짜증이난 박무빈과 최애라는 번갈아가면서 고동만에게 최애라를 좋아하냐고 묻지만, 오랫동안 친구였기에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 고동만은 뻘소리만 해댑니다.

 

 이에 짜증이난 최애라는 박무빈과 사귀기로 하고 둘의 데이트가 시작이 됩니다.

 

 한편 자신의 승진과 관련된 홈쇼핑프로젝트가 자신에게 배정이 되어 기뻐하던 김주만(안재홍)은 백설희(송하윤)를 아무도 없는 빈 회의실로 불러 키스세례를 퍼부으며 자신의 기쁨을 전하지만~이때 회의차 들이닥치는 팀원들에 의해 백설희가 숨게 됩니다.

 

 숨어있던 백설희가 노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코를 골며 잠이 들자 코고는 소리에 놀란 김주만은 팀원들에게 잠시 휴식을 취하고 하자고 하며 모두 내보내고, 백설희가 숨어있는 것을 모르던 장예진(표예진)은 김주만에게 자신과 키스한 것에 대한 답을 달라고 말하며, 김주만의 불행이라는 기름에 불화살을 투척하고 갑니다.

 

 백설희가 숨어있던 비품함의 문이 스르륵 열리고, 굳은 얼굴로 모습을 들어내는 진격의 백설희! "니들 뽀뽀했어!" 라는 강한 한마디를 남기고 김주만을 노려보는데...

 

 

 한편 박무빈의 정성에 점점 빠져들던 최애라는 박무빈의 모임에 서프라이즈해주러 참석하려 가고,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생을 만난 고동만은 동창이었던 장보람(진지희)에게 박무빈이 결혼한다는 사실과 자신에 대한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최애라를 찾기 시작합니다.

 

 모임에 참석하려면 초대장이 있어야 한다는 관계자의 말에 박무빈을 기다리던 최애라는 박무빈이 들고 있던 결혼 청첩장을 보게 되고, 결혼 후 한국첩(?)이 되라는 박무빈의 말에 박무빈이 사준신발을 발로 차버리고 맨발로 장소를 벗어납니다.

 

 최애라를 찾아 돌아다니던 고동만은 길가에 앉아있는 최애라를 발견하고 위로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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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마지막 장면에서 질투의 OST와 함께 질투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배우만 중앙에 두고 나머지 스테프들이 모두 빙글빙글 돌았다는~그 전설의 연출기법을 펼쳐주네요!

 

 오랜만에 질투 OST도 찾아서 듣게 되고, 추억의 감회에 젖어봤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김지원에 의해... 초딩인지 때만쓰고 한발작 앞으로 나아갈 생각은 하지 않는 박서준의 변화가 있을 것인지...8화가 기대가 되면서도 7화처럼 발전이 없으면...정말 짜증날 지도 모르겠네요!

 

이상 KBS2 월화 드라마 쌈 마이웨이 7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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