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3화 리뷰

 

 조만간 15화가 방영되는데 이제서야 13화 리뷰를 하다니...몸이 아팟다는 핑계도...몸관리 제대로 못한 저의 잘못이...죄송합니다.

 

 간만에 포스팅을 하려니...내용전개가 생각이 잘나지 않네요!

 

 국정원에서 정리당하고 반전을 노리는 한 수로 모승재(연정훈)과 손을 잡고 500만불을 갈취한 애기정도일까요? ㅎㅎ

 

 더 말하자니 횡설수설이 될지도 모르니...

 

 맨투맨 13화 리뷰를 빨리 시작해봅시다~!

 

 

 국정원에서 정리당한 김설우(박해진)는 Y의 경고문자와 함께 작전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한 방법으로 모승재(연정훈)에게 거래를 제안하고, 장팀장(정현성)과 김설우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승재에게 장팀장이 자신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보고 결정하라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계속 경호원으로 모습을 들어내는 김설우에게 장팀장은 경고를 날리고 떠나고, 백의원(천호진)은 자신과 관련된 백사단에 대한 조사와 서기철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정치권의 음모라고 주장하며 갈라선 모승재의 뒤를 치기 위한 술수를 준비합니다.

 

 

 고스트 요원 Y가 남긴 단서와 미카엘 신부가 남긴 편지를 토대로 모승재의 사무실에 비밀공간이 있다고 추측하는 김설우!

 

 백의원은 자신을 배신한 모승재에게 타격을 입히기 위해 비자금으로 장학재단을 준비중이던 이사한명을 납치하고 그를 협박해서 모승재역시 비자금과 관련되었다는 증거물을 양심선언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를 눈치챈 모승재는 장팀장에게 일 처리를 부탁하는 한편 김설우에게도 일을 맡기는데...

 

 

 장팀장이 놓친 이사를 납치하는데 성공한 김설우는 이사가 준비했던 모승재 비리관련 증거자료를 이동현검사(정만식)을 통해 압수하게 되고 이를 다시 모승재에게 가져다줌으로서 모승재의 신임을 얻음과 동시에 여운광(박성웅)에게 빌린 500만불을 거래금으로 받게 됩니다.

 

 차도하(김민정)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면서도 차도하 몰래 비밀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김설우는 백의원테이프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비밀공간을 찾기 위해 모승재의 사무실로 몰래 침입하고 그곳에서 송미은(채정안)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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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자가...도데체 누구야~~!! 라는 외침이 나오는 군요!!

 

 예상했던 인원들이 모두 빛나가기 시작하는데...혹시나 3번째 목각상을 찾으러 갔으나 못찾았다는 국정원장이 배신자는 아니겠죠??

 

 박해진은... 왜 500만불을 바로 박성웅한테 안주고 가지고 있을까요...! (돈 욕심이...ㅎㅎ)

 

 이상 JTBC 금토 드라마 맨투맨 13화 리뷰를 마칠께요~!!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3화 리뷰

 

 며칠 여름감기로 고생을 하다보니 리뷰가 한 일주일 밀리는 듯 하네요...죄송합니다.

 

 마이너들의 청춘(30대를 바라보는 것도 청춘일까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만...)스토리 쌈마이웨이!

 

 2화의 소꼽친구들간의 러브러브로 인한 심쿵함을 간직한체 3화에서는 박서준과 김지원의 발전하지는 않지만 친구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감정들이 들어나면서 썸단계에 돌입하게 됩니다.

 

 또한 안재홍이 정말 멋지게 나오네요...심패소생술을 하는 장면은 거의 영화의 한장면처럼 멋있게 연출이 되었습니다. 서로 친구에서 연인으로 먼저 발전했던 안재홍과 송하윤 커플의 오랜 연인생활에 따른 서로간의 갈등이 조금씩 들어나게 되네요!

 

 쌈 마이웨이 3화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2화에서 심쿵함을 보여줬던 고동만(박서준)의 여운을 뒤로한채 다시 일상을 살아가는 최애라(김지원)는 앞집에 살고있는 고동만과 가족이나 다름없는 생활을 하고 샤워를 하고 수건한장 걸치고 집안을 배회하는 고동만 역시 자신의 집에 온 최애라에게 꺼릴것 없이 벗은 몸으로 돌아다닙니다.

 

 그런 높은 곳의 접시를 꺼내던 최애라는 자신의 뒤에 서서 대신 접시를 꺼내주는 고동만의 행동에서 조금씩 설렘을 느끼는게 됩니다.

 

 고동만과 최애라사이의 기류가 설렘주의로 변해가는 이때 혜성처럼 이혼하고 나타나 고동만을 수소문하기 시작하는 박혜란(이엘리야)!!

 

 최애라는 고동만을 찾는 박혜란에게 경고를 날리고 다시 백화점으로 돌아오는데, 사내아나운서 자리가 공석이 되고 자신이 그자리에서 안내방송을 하게 됩니다.

 

 "어떻하지! 너~무 좋아! 사람은 진짜 자기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야 되나봐!"

 

 자신의 꿈이었던 아나운서를 포기하고 있었던 최애라는 이번 안내방송을 하면서 다시금 꿈을 꾸게 되고, 자신의 생활에 조금씩 지쳐가던 고동만 역시 조금씩 자신이 버린 꿈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자신을 더욱 유혹해대는 황장호(김성오)관장에 의해 더욱 생각이 격투기쪽으로 쏠리게 되는데...

 

 

 

 백설희(송하윤)가 홈쇼핑 방송을 촬영하다 목에 걸린 체리에 의해 질식사를 당할뻔한 위기의 순간, 김주만(안재홍)이 영화처럼 달려가 그녀를 구해주는 장면입니다. 3화의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네요!!

 

 안재홍과 송하윤 커플이 드라마의 감초역활을 톡톡히 하는 듯 합니다. 왠지 둘 보려고 드라마 보게 될듯한 느낌이...

 

 이상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3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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