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마음도 풀렸나봅니다.
풀린 마음의 틈을 비집고 병마가 찾아들었네요.

몇일 두통과 메스꺼움을 동반한 감기로 인해서...
거의 일어나지를 못하던 상황이라,
전자기기를 가까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며칠만에 이렇게 폰으로 나마 글을 남깁니다.

최대한 빨리 회복해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활기차게 하루를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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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도 비오는 날은 좀 싫어하는 편인데...

외출을 하자니... 우산이라는 악조건이!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은 좋지만,

겨울에는 뭐니 뭐니 해도 눈이 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보슬보슬내리네요!

방심하고 주말이라고 들떠서... 오전에 외출을 했다가!

집에 돌아오면서 비를 쫄딱!

평소에는 눈에 그리 잘 띄던 편의점도 오늘은 왜! 보이지 않는 것인지...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따뜻한 허브티를 한잔 마셨지만...

뭔가 으슬으슬한것이! 아무래도 비를 맞아서 감기기운이 생긴듯 합니다.

한동안 고생할 듯 한 느낌이... 뒷목이 쐐~~하네요!

 

겨울 정취에 맞지 않게 비가 와서 그런지...

오늘은 오후부터는 영 기분이 쳐지네요!

다들 으샤으샤하셔서 활기찬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방심하고 우산없이 갔다가 비맞지 마시고,

일기예보를 보는 것을 생활화 하시길~~!!

 

몸도 으슬하고~ 오늘 일정이 바쁜 관계로 대충 몇자 끄적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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