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잦은 결방으로 인한 몰입도 하락!
JTBC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윤균상과 김유정의 캐미로 인하여 한창 주가를 올렸던 드라마!
하지만... 잦은 결방으로 인하여 2%대의 시청률도
턱걸이하는 실정에 이르렀습니다.
3%중반의 시청률로 시작! 4%대의 고지를 넘보고 있었지만...
작년 12월 25일 10회를 끝으로 2주동안 결방을 함으로서,
2%대의 시청률을 간신히 턱걸이 했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방송 3회만에 다시 결방을 함으로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잦은 결방으로 인해서 몰입감이 바닥을 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11회를 보면서 처음에는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더군요!
그래서 10회를 다시 보는 사태까지 일어났습니다.
10회를 다시 보고 11회를 한번 더 보게 된 드라마!
완결난 드라마가 아닌 방영중인 드라마에서 앞 내용이 기억이 안날 정도라니...
결방은 2주이지만 실질적으로 10화 이후 11화를 본것은 거의 한달만이기때문입니다.
한달이면 시청자들이 기다리기 보다는 다른 드라마로 눈을 돌리기 충분한 시간!
무려 1%이상의 시청률이 하락하는 것은
어쩌면 예견된 일이 아니었을까요!
더욱이 이번13회에서는 주인공인 김유정과 윤균상의
연예관계도가 최고점에 이르는 순간에 끝이 납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더 없이 행복한 순간에서 13회가 마무리되고,
14회에서 반전을 예고하는 예고편이 방영된 상황!
보통 드라마의 경우를 본다면...
실질적으로 13화까지만 본다고 해도 스토리를 끝마무리하기에 충분한 내용이기에
결방으로 인해서 굳이 몰입도가 바닥난 드라마를
끝까지 챙겨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싶습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경우 스토리의 재미보다는
솔직히 김유정과 윤균상의 캐미를 보는 재미로 봤던 드라마같습니다.
특색있는 반전이나... 확 끌리는 에피소드가 있던 드라마는 아니었으며,
소소한 재미와 주인공들의 애정도에 대한 기대로 봤던 드라마인 만큼.
이번 결방은 정말 드라마를 끝까지 볼것인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14회차 결방으로 인해서 시청자들이 얼마나 등을 돌릴지가 관건인듯 합니다.
맨홀처럼... 막나가는 드라마도 아닌데...
1%대의 시청률까지 떨어지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래도... 로코물의 팬으로서,
그리고 김유정과 윤균상의 팬으로서 끝까지 볼듯 싶네요!
결방으로 인해서 시청률이 계속 바닥을 치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마지막회차까지 더이상의 결방은 없었으면 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 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드라마 감상되시기 바랍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마지막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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