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화 리뷰

 미드가 원작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가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즌이 9화까지인가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여러편이 제작이 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것이겠죠!

 미국에서는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인데 한국에서는 어느정도 인기를 가지고 올지 모르겠네요! 일단 배우진은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카리스마 연기배우 손현준과 헐리우드까지 진출한 연기파 배우 이준기,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만나는 듯한 오연수에 유선까지! 그리고 문채원과 이선빈 역시 한 연기력하시는 배우들입니다.

 수사물에서 이선빈은 간혹 본것 같지만, 문채원은 수사물이 처음이 아닌가 싶긴하지만...문채원이야 워낙 각종 인물들을 연기했던 배우이기때문에 큰 걱정은 되지 않네요!

 그럼 크리미널마인드 한국판 1화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한국에 폭탄테러범이 나타나고 국정원 프로파일러였던 강기형(손현주)은 하선우(문채원)와 유민영(이선빈), 이한(고윤)을 대동한체 사건현장에서 프로파일링을 하면서 폭탄을 제거 하기로 합니다.

 폭탄제거반으로 투입된 김현준(이준기)는 불안에 떨고 있는 동료를 대신해서 자신이 제거를 하고자 하지만 상관의 명에 의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게 되고, 강기형은 나나황(유선)의 도움을 받으며 범인을 신문하면서 폭탄해제법을 알려고 하지만 프로파일링 실패로 인하여 결국 폭탄이 터지게 됩니다.

 폭탄사고로 인하여 자신의 동료를 잃게된 김현준은 형사과로 옴기게 되고, 강기형은 죄책감으로 인해 일선에서 떠나게 됩니다.

 2년의 시간이 흐르고, 단순 가출에 의문을 느끼고 수사를 하던 김현준은 갑작스럽게 자신의 수사에 뛰어들면서 연쇄살인범을 잡겠다는 국정원의 프로파일러들을 못마땅해 합니다.

 일선에서 물러나 학생들을 가르치던 강기형은 자신을 찾아온 하선우의 설득으로 다시 일선으로 복귀를 하게 되고, 수사팀에서 김현준을 다시 만나게 됩니다.

 아직 납치당한 피해자가 살아있다고 생각했던 하선우는 자신이 몰랐던 사실에 의해서 피해자는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곳이어 피해자는 변사체가 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2년전 폭탄테러사고로 인하여 순직했던 김현준의 동료의 동생 나영이는 자기집 식당에 일을 도와주러 왔던 김현준의 낡은 운동화가 신경이 쓰여 운동화를 사주려는 찰나에 중고사이트에서 사이즈를 잘못구매하여 새신발을 중고로 급매한다는 쪽지를 받게 되고, 그사람과 거래를 하기 위해 나갔다가 납치를 당하게 됩니다.

이사실을 알게 된 김현준은 범인을 특정지어 드디어 잡게 되지만, 단독범행이 아님을 알게 되고, 공범을 찾기위해 관련자들을 해집고 다니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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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수사스릴러물이 조금 주춤하고 있는 것고 같은데...OCN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보이스 이후에 간만에 정말 재밌는 수사물이 튀어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보는 동안 섬찟섬찟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리메이크이기때문에 원작과 비교를 하면서 보시는 분들도 있을텐데...국적이 틀리기 때문에 여러면에서 다른 부분들이 많이 나올 듯 하네요!

 손현주와 이준기의 캐릭성이 두드러지기는 하는데...문채원보다는 이선빈이 좀더 두각이 드러나는 듯하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이선빈은 왠지 이런쪽에 좀 어울리는 페이스와 느낌을 가진 배우이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공중파 드라마들의 리뷰를 포스팅하기가 정말 짜증나는데 비해서 tvN이나 OCN, JTBC드라마들은 포스팅하기가 편하네요! 하루에 1회차라서...플레이시간은 같은데...그걸 2회차로 나눠버리는 드라마들은 포스팅하기가 고역스럽다는...

 이상 tvN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화 리뷰를 마칩니다.

 SBS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5,6화 리뷰

 저번주 1~4화까지를 보고 음...그냥 보지 말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어차피 보던거 한번 봐보자!' 하는 심정으로 이번 주에 방영하는 5,6화를 보았습니다.

 저번주와는 다르게 스토리자체가 메인을 따라 흐르면서 너무 산만해서 지루했던 부분들이 점점 사라지고 스토리에 체계가 잡혀 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어느정도 가속도가 붙은 듯한 스토리 흐름에 기쁨마음을 가지고 봤었던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 관련해서 포스팅 하기가...참 쉽지가 않네요! SBS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도 성해성(여진구)의 가족들에 대한 배우들에 관한 정보가 없고...신인배우들도 있는 것 같고...일단 주역들 위주로 포스팅을 해나가야 할 듯 싶네요!

 그럼 다시 만난 세계 5,6화 리뷰를 시작할께요!

 성해성(여진구)의 죽음으로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 정정원(이연희)는 성해성의 위로에 그 동안 자신이 느껴왔던 죄책감에 대한 울분을 토해내고, 그런 그녀를 성해성이 다독여줍니다.

 이때부터 함께 살기 시작하게 된 두사람~!!

 하지만 나이차이로 인하여 정정원은 차민준(안재현)에게 성해성을 사촌동생이라고 소개하고, 성해성은 거리감을 느끼게 됩니다.

 자신의 동생들을 찾기로한 성해성은 신호방(이시언)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동생인 성해찬을 만나게 되고, 동생을 조직에서 빼내오지만, 다른 동생들과 열락이 안된다는 해찬이의 말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둘째동생인 성영준을 찾아가지만 자신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고, 모른척하게 되고 이에 난동을 부리던 성해성은 의문의 아저씨(?안길강)에 의해 제압을 당하고, 나대지말라(?)는 충고를 받고 뒤지게 얻어터집니다.

 동생이 외면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성해성은 정정원에게 술한잔 사달라고 하고, 폭탄주의 비율을 잘못 알아들은 성해성은 소주를 왕창 마시게 되면서 술에 취해 술주정을 하면서 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한편 신호방(이시언)은 자신의 말을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성해성을 보여주기로 하지만 성해성과 연락이 되지 않고, 곧 성해성의 전화기로 정정원이 자신의 집에 성해성이 있다는 말을 전해듣고 친구들과 정정원의 집으로 향합니다.

 술에서 깨어난 성해성은 자신을 바라보는 친구들과 조우하게 되고, 다시 이세상에 와서 아무도 자신을 반기지 않는 것 같아 고통스러웠던 마음이 자신을 반기는 친구들에 의해 눈녹듯 사라집니다.

 이후 자신의 동생들을 위해서라도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된 성해성은 신호방의 도움으로 사건을 다시 집어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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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점 안재현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듯한 이연희를 보고 있으면...음...당연하다는 생각이 조금 들기도 하는군요!

 다시 환생이라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일단 귀환자라고 명명하고, 고등학생 성해성이 나타나봤자...지금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것 같고...돈을 벌겠어요? 아니면 빛을 갚아줄 수 있겠어요! 부자였던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의문의 아저씨! 바로 꿀조연인 안길강배우님이십니다. 안길강의 정체와 우리들이라는 말을 보면 다시 돌아온 귀환자들의 단체가 있는 것 같은데...그들의 등장이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기대가 되네요!

 이상 SBS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다만세)5,6화 리뷰를 마칩니다. 즐거운 감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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