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이경규의 규규라면 2탄 토마토라면 레시피!!

예전에 한번 이런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스파게티면 사러가기 귀찮은데... 그냥 라면으로 해볼까!!

그래서 그냥 라면에 토마토를 넣고 만들다가...

갑자기 귀찮아져서...물을 붙고 라면스프를 쳐서 먹어봤는데...

음 깔끔한 맛에 더해서 달달하면서 상큼한 맛(?)정도로 만들어지더군요!

발칙한 동거에서 이경규가 토마토라면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왠지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그럼 토마토라면의 레시피와 조리법을 소개해드릴께요!

<<재료>>

토마토1개, 달걀1개, 파, 라면1봉지 끝!

재료는 정말 간단하죠!

발칙한 동거에서는 토마토소스도 들어가지만...

토마토소스를 넣어서 맛이 이상해졌다고 하니~

토마토소스는 빼도록 하겠습니다.

 

<<레시피>>

우선 토마토를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토마토의 표면이 어느정도 익었다고 생각되면

토마토를 꺼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토마토껍질이 씹는 질감이 상당히 좋지 않고,

이빨 사이에 잘 끼어서 벗기고 조리해주세요!)

 

라면을 끓일 물을 끓이시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4등분한 토마토를 넣어주시고

바로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어주세요!

스프는 입맛에 맞게 넣어주세요!

방송에서는 절반만 넣어지만...

아무래도 토마토소스를 넣었기 때문에

라면스프에 의한 토마토의 향이 죽지 않기위해서

절반만 넣은 듯 싶습니다.

 

달걀과 함께 파를 통통썰어 넣어주시고,

라면의 면빨이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익으면

예쁜 용기에 담아서 드시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죠!!

토마토 껍질을 그냥 벗기려고 하면 잘 벗겨지지 않아요!

하지만 살짝 데쳐주시면 속의 과육과

표면의 껍질부분의 유착이 약해져서 벗기기 쉬워집니다.

사진의 검게 칠한 자막부분은 토마토소스입니다.

방송에서도 토마토소스가 실패의 원인이라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토마토소스랑 라면스프 섞어놓으면

정말 맛이 미묘(?)해집니다.

시큼달달하면서 짭짤매콤한 맛은...OTL

시큼한 맛이 국물맛을 미묘하게 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라면의 면빨이 입맛에 맞게 익었다면~~

토마토라면 완성!!

비쥬얼만으로는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전에 만들어 먹었던,

토마토라면은 제 입맛에는 맞아서

문득문득 생각이 나긴 했었지만,

그냥 일반 라면의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이

줄어들기때문에 취향과 입맛에 따라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라면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오늘 뭘 먹을까 하면서 뭔가 좀 색 다른것을 먹어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한번 도전!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조리는 상당이 쉬우니까요!

단지 라면에 토마토 1개 투하해주면 되잖아요!

 

여기까지 이경규의 규규라면 2탄 토마토라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발칙한동거 이경규의 규규라면~ 미역라면 레시피!

꼬꼬라면으로 대박매출을 달성했던 이경규의 새로운 야심작

미역라면!!

왠지 국물이 시원해보여서 해장라면으로도 괜찮을듯 싶더군요!

오늘은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 이성규가 맛있다며,

호로록 맛있게 먹었던 미역라면의 레시피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기본 재료부터 차근차근 알아볼께요!

<<재료>>

북어채, 미역, 다진마늘, 참기름, 라면 1봉지

재료만 봐서는...한끼 밥값보다 더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뭐 북어채나 미역등을 사놓고 여러번 끓여먹거나

아니면 다른 음식을 해먹는다면 몰라도

미역라면 한번 해먹자고 사기에는...

대략 재료비만 1만원이 넘어가기에...

 

<<레시피>>

북어채와 미역을 물에 불려두었다가

우선 북어채의 물기를 제거하고

북어채에 다진마늘과 참기름을 넣고 살짝 복아주세요.

 

고소한 향이 퍼지면 거기에 라면 1개 분량의 물을 넣어주고

육수가 우러나오게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물에 불린 미역을 넣고,

바로 라면과 스프 한봉지를 투하!

 

라면 면발이 익었다 싶으면 그대로 드시면 됩니다.

참 간단하죠!

(미역을 먼저 넣어서 조리를 하게 되면 국물이 끈적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시원한 맛이 덜하겠죠!

고로 미역은 물이 팔팔끓을때 데친다고 생각하고 넣어주세요!)

미역과 함께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어주세요!

드디어 미역라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비주얼만 보면...군침이 도는 라면이네요!

북어채로 육수를 내었기 때문에

시원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일듯 합니다.

해장라면으로 손색이 없겠네요!

토마토라면에서 인상을 찌푸리는 성규지만...

미역라면은 맛있다면서 후루룩 짭짭하면서

맛있게 먹네요!

 

라면이라서 그런지...조리는 간편한 편이네요!

처음에 북어채와 함께 마늘을 볶아서

육수를 냈던건 북어채와 미역의 잡내를 잡기 위해서 인듯~

집에서 뭔가 간편하게 먹고 싶은데~

그래도 나름 요리다운걸 해먹고 싶다~하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여기까지 규규라면중 미역라면의 레시피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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