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1화 리뷰!
저글러스 후속으로 새롭게 런칭되는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오늘 그 시작인 1화가 방영이 되었습니다.
첫화를 본 소감은...볼만한데? 하는 감상정도?
윤두준의 아역으로 남다름이 출연을 하네요!
로맨스 코미디물인만큼 가볍게 봐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월화드라마 라디오로맨스 1화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라디오작가의 세계에 뛰어든지 4년
간신히 서브작가가 되었지만...
글빨이 약해서 항상 무시당하면서
게스트섭외라는 PD들이나 할법한 일에 열중인
송그림(김소현)
메인작가에게 개무시를 당하면서도
어릴적 어머니의 세상이 되어준 라디오에 빠져
라디오신봉자가 된 그녀는 꿋꿋이 버티면서
라디오작가일을 계속하지만...
게스트의 방송사고와 함께 해외로 도피까지 해버리면서
초유의 방송펑크로 말미암아 짤리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1년만에 인도에서 돌아온
청취율제조기이자 레전드PD인 이강(윤박)이
동아줄을 내려주는데...
지수호(윤두준)를 DJ로 섭외하면
메인작가의 자리를 주겠다는 약속!
송그림이 섭외해야하는 DJ 지수호.
수호는 어릴적 인연을 맺었던 송그림이
자신을 몰라보는 것이 내심 서운하고,
그림을 만날때마다 그녀에게 초딩식
해꼬지를 날려주면서 서운함을 풉니다.
그런 지수호에게 DJ섭외를 부탁하는 송그림.
지수호는 단칼에 거절을 하고
그런 지수호를 설득하기 위해서
지수호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스턴트우면까지
대신하는 고난을 감수하면서 설득에 들어갑니다.
냉정하게 거절하는 듯한 수호는
계속 물에 빠지면서 대역을 연기하는
그림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는데...
<라디오 로맨스 1화를 본 소감>
라디오 로맨스 1화를 보면서 첫화라 그런지
확 끄는 느낌은 없었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재미에
계속해서 보게 되더군요. 2화가 기대가 됩니다.
윤두준의 아역으로 남다름이 출연했습니다.
이대로만 잘 커준다면...박보검처럼 훈남이 될듯 하네요!
김소현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이레를 처음봤을때는...
지금 흑기사에서 신세경 아역을 하고 있는
박가람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후반부에 좀 얼굴이 다른 듯 해서 찾아보니...
박가람이 아니라 이레더군요!
유라가 1화에서는 출연을 하지 않았는데...
2화부터는 출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글러스의 후속으로 높은 시청률을 가져갈줄 알았지만...
첫회 시청률은 닐슨 5.5, TNMS 6.2로
높지 않은 시청률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새로시작하는 월화드라마가 워낙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시청률 상승을 기대해봅니다.
이상 KBS2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1화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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